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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이미 와 있었네

작성자쭘마스| 작성시간23.02.01| 조회수268|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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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마토파스타 작성시간23.02.01 세상에나,항아리가 터지는데
    새순들이 나오네에.
    정말 신기하기도 하고 기특도 합니다.
    생명력이 장난아니네에!
  • 답댓글 작성자 쭘마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2.01 그러게요.
    오늘은 무너진 돌 자리 잡아주고. 메발톱이랑 뽑아 냈습니다. 하도 많이 나와서.
    햇님드는쪽 땅들은 녹았더군요.
    그래도 바람은 참 추웠습니다.
    조금씩 손 봐 주면 또 이뻐지겠죠
  • 작성자 사랑초 작성시간23.02.03 푸릇푸릇 꼬물이들이 너무 귀엽고
    봄을 알리는 소망을 주는듯 합니다.
    화초를 키우다 보면 저도 가끔 화분이
    쩍~~하고 갈라지더라구요
  • 답댓글 작성자 쭘마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2.03 얼었다 녹으니 깨지고,갈라지고 하나봅니다.
    어제 오늘은 많이 춥네요
  • 작성자 청정행향운 작성시간23.02.04 땅을 뚫고 올라오는 새싹들이 넘 이뿌요.
    우리 집 화분에도 수선화가 올라와서 전 매일 들어다 봅니다.
    쭘마스님댁의 천사의나팔향이 저에게도 오는 것 같군요.
  • 답댓글 작성자 쭘마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2.04 그쵸.
    저도 매일 화단에 나가서 놀고 싶은데
    아직은 춥더군요.
    천사의 나팔이 아니고
    녹보수 꽃이랍니다.
    향기는 없는듯요.
    울집엔 욘석이 피고지고 있더군요.
    온실이라고 지어 놨는데 맘에 안들어서 이것저것 방치 해 뒀더니
    그곳에서 피고지고하네요
    향기별꽃인지?
    .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마음속채송 작성시간23.02.05 이제 추위도 저만치 갔으면 좋겠네요 .
    가르쳐 주지않아도 알아서 삐죽 고개를 내미는 새싹들 ~~~
  • 답댓글 작성자 쭘마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2.06 저도 빨리 따뜻해 졌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등유 백마원어치 넣어야하고,기침은 몇달째 안 떨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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