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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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충인 작성시간23.02.20 햇살은 따스해도 그냥
물러가기 싫은 동장군의
발악인지 찬바람이 거세게
불어 춥네요.
부지런한 님은 봄맞이
준비에 바쁘군요.
1년 꽃농사의 성과가
달린 일인지라 소홀하면
안되겠지만 아직 온전치
않은 몸 생각하며
쉬엄쉬엄 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 쭘마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2.20 내과 약 먹고 거의 낳아 가는듯 합니다.
그러니
또 몸이 근질근질
강쥐도 자꾸만 나가자고 조르고
방금 나갔다가 기분 좋은 새싹들을 보고.
행복해져서 입가에 미소가 절로 나네요. ^~^
멋드러지게 키워 보고 싶던 클레마티스 싹들이 여기저기서 나오는 걸 확인 했거든요.😄😄😄😄
세어 보니 열 촉은 될 듯 싶어요.
여러가지 색상이 골고루 나왔으면 더 좋겠으나
지금은 새싹만 봐도
싱글벙글 입니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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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저미 작성시간23.02.20 오늘 저도 파마도 하고 시장가서 장도 보려구 나갔다가 꽃샘추위인지 바람이 세게불고 추워서 집으로 들어왔어요
땅속에서 겨울을 견딘 뿌리 생명력이 좋은데요
겨우내 잘견딘고 핀 꽃들을보니 곧 봄이 오겠어요 -
답댓글 작성자 쭘마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2.20 향기별꽂도 다 죽은 줄 포기 했었는데
저리 예쁘게 꽃 피워주네요.
몇일 전 부터 먹고 싶던 김치 부침개 해서
한개를 게눈 감추듯 먹어 치웠습니다. ㅎ -
작성자 마음속채송 작성시간23.02.20 쭘마스님~어느내과 다녀오셨나요 .저두 감기.걸렸는데 당체 낮질 않네요 .코가 목뒤로 넘어가는 ..
일반내과 가셨는지요 .저두 이비인후과 다니거든요 .. -
답댓글 작성자 쭘마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2.20 동네 일반 내과 갔어요.
의사쌤이 좋은 약 주신다며. 알러지약으로 하루 네번 먹게 지어 주셨어요.
네번 먹는약이 달라요
저녁 먹고 먹는약 양이 젤 많고,잠자기전약은 한알
잠도 잘 못 주무시지요 하시면서
그거 먹고 지금 다 낳은듯합니다.
콧물도 오늘은 단 한번도 넘어가지 않네요. 입안 미끄덩 거리는것도 하나도 없습니다. 기침도 전혀 안하고요.
이틀정도 먹을약 있는데 그것까지 마저 먹을려고요.
그리고.
집에선 도라지 말린거랑.생강 말린거 끓여서 꿀 타 수시로 마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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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쭘마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2.21 마음속채송 네
병원도 바꿔 보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이빈후과약 한달 넘게 먹었는데
도저히 안되겠더라고요.
식구들도 난리고
너무 심하니까 병원을 바꿔 내과 가 보라고
도라지?생강.파뿌리등도 좋으니까 끓여서 수시로 마셔 보세요.
커피는 마시지 마시고요.
저도 커피 대신 마시고 있습니다.
커피 마시고 싶어 죽겠는데
마시지 마라고 해서 참습니다. -
작성자 사랑초 작성시간23.02.21 바람은 차갑지만, 자연은 본인의 위치로 오고 있네요.
봄햇살처럼 화사한 봄꽃들의 만개가 기대됩니다.
쭘마스님의 손에서 자라고 피어줄 봄꽃을 기다리는
마음, 곧 볼수 있겠지요^^ -
답댓글 작성자 쭘마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2.22 저도 많이 기다려 집니다.
올해는 잔디도 조금 파 내고 봄 꽃들을
거실창으로 보이는곳에 심어 볼까 생각중입니다
작업 할 물거도 주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