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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월을

작성자토마토파스타|작성시간21.06.17|조회수541 목록 댓글 27

하룻밤에 풀다.

 

그랬어여~~

아이들 몬보고 산 세월이 18개월'

큰알이랑 메누리는 아직도 몬봤네에....ㅠ

메누리가 주말특강을 해야는지라...도저히 시간을 뺄수가 엄다고.

아들은 주일에 결혼식가야하고..ㅠ

저더러 서울로 오라네여,엄마보고프다고..ㅠ

 

큰알, 작은알,,가차이 살아도 얼굴본지가 두달도 넘었데에.

각자삶이 있으니.....직업이 다르니..할수엄지여,각자의 삶에 충실해야므로.

 

그래도,

올만에  뭉친 우린 이런저런 야기하느라 자정이 다되도록 캠퐈이어했어여.

 

가스버너부터 코펠까지,,,,챙겨갔지에,,ㅎ

 

 

이번고기도 현백에서~~

완전 좋았어여,,값이 후덜덜하지만.

조금 샀는데도 40만여원이~ㅎ

 

 

 

오나가나 고기굽는건  탱이가~~다른사람이 하면 맘에 안든데에..ㅎ

아들이 하겟다케도 고집부리고 자기가!

대신에 우린 넘나 편하게 무것지에!!

한사람의 봉사로  3명은 포식한날!!

 

 

 

 

저리 먹게좋게 잘라주고,

마눌도 주고~버섯도 잘라주공,ㅎ

 

 

 

불쇼도 비주공!!

 

탱이 잘한다잘해!!!

 

 

 

 

메누리가 전주에 주문한 떡케익.

이건 완전 입에서 녹아들더라구여,

와우~~짱이였어여.

아빠생신도 엄마생일도 몬햇다고,한방에 치룸,ㅋ

 

 

 

사고픈분들,

전주 온담!!입니다.

골목에 있는 아주 작은 카페?작업실.

 

 

 

 

 

 

메누리가 찍고 난 그걸찍고~놀았어여,ㅎ

 

 

장작불도 탱이몫,,ㅎㅎ

 

 

 

한마대를 다태우고도 일어나질몬하고 이바구햇어여~

다행히

우리가 간날은 모기나 벌레는 엄서서~~넘 좋습디다.

 

 

 

아들이

입으로 후~불어 날린 비눗방울을 메누리가 찍은사진.

일케 하늘로 날아오를듯한 행복한 시간을 방울방울~~숱하게 보내고 왔어여!!

 

이번추석도

"오지마~~~""했더니,

""안되여.아버님 , 어머님, 보고파서~~꼭 갈거에여~~헤헤""

오래 오래 이쁜 메누리랍니다~!!

 

 

 

오늘도 주지도 못할 자랑질~~살컷 했어여!!!

이상 6월5~6일 1박2일 후기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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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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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삶은달걀(경주) | 작성시간 21.06.17 아이쿠...일상의행복을
    조금 대리로...맛보는듯합니다.
    모두 코로나로 자유로워지는
    그날이 기대되네요
    캬~~고기 땟깔 직여줍니다..ㅎㅎㅎ
  • 답댓글 작성자토마토파스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6.18 모두에게 일상의 행복이 주어지길~~빌어마지않슴당,ㅎ
    글치에 젤루 간절히 바라는바입니다
  • 작성자곤반부리 | 작성시간 21.06.18 너무너무 행복한 시간 보내셨군요~
    행복한시간 맘속에 잘 저장 하셨겠어요
    많이 많이 부럽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토마토파스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6.18 네에 넘 존시간보내고 추억마이 안고왔답니다.
    에고 뭐이 부러버요 ,
    늘 함께하는 가족들이 곁에 딱있잖아요,,ㅎㅎ
  • 작성자은빛사향 | 작성시간 21.06.26 오메..이제사 보네요.
    언니 전 다른건 다 패스...
    잴 부러운게 꼬기 꾸버 주는 남자에요.
    울집 남자는 줏어 먹느라 넘이 먹는지 안 먹는지
    보질 않네요 ㅎㅎㅎ
    요즘은 꼬기좀 꾸버라 하믄 저 먹다가 꼬기 태우고
    하이규 한숨이야 ㅎㅎㅎ
    우얗든 가족은 자주 만나야 행복한거래요.
    며늘님 최고네요.
    저래 맘쓰는거 아무나 못한대요.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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