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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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랑모아 작성시간21.09.23 박수쳐드리고도 싶고,
에궁 승질**하면서 언니 살짝 째려보고도 싶고...
언니 정성이 자식들에게 다~가는거지요.
저 복대를 어째...ㅠ
아드님들은 그들의 삶을 잘 꾸려갈 겁니다.
곁에서 오래도록 박수쳐주고 등두드려주는게 두분의 역할이신거지요.
고집을 누가 꺾겠습니까~ㅎ
특별한 추석 되셨네요.^^ -
작성자 콩수니야 작성시간21.09.23 와우,멋진 시아버지 세요.
자식들한테 보탬이 되어주고
또 돈을 열심히 모을 당근도 제시 하셨네요.
이런거 짱 멋짐다
파스타님은 건강 먼저 챙기세요.
될 수 있는 한 안움직여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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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랑너랑 함께 작성시간21.09.23 세상에나 ᆢ저는 성한 몸으로 대충 했는데도 힘들던데요
고생하셨어요 좀 쉬세요
이리도
든든한 부모님이 계시니
큰 아드님은 두 배로 더 행복하게 잘
살 거라 믿습니다 -
작성자 아카시아나무 작성시간21.09.23 복덩이 큰메눌이 들어와서
언니부부 넘 흐뭇하시겠어요.
글 읽음서 덩달아 눈시울이~ㅠ
나이들어감서 주책바가지가 되나봐요~ㅎ
이젠 맘 편히 몸 걱정만 하세요~^^ -
작성자 긍까 작성시간21.09.23 파스타님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져서 좋다가도 짠하고 그러네요~
사실 행간에서 드러나는 아저씨의 헤아려주고 보듬어주는 마음마음들이 진짜 멋짐뿜뿜입니다~~!
아저씨 쵝오라고 전해주세용~! -
작성자 봄날~~~ 작성시간21.09.23 이번 추석에만 좀 참으시지 ㅠㅠ
나 환자다 하고 누버있어도 아무도 머라안할껀데 언니 스스로 그걸 못견뎌서 저래 손수 다 하시는. .
저는 애들 멕일꺼 좀 편해보겠다고 일부 샀더니 애들이고 어른이고 일체 손도 안대서 다 버려야 해요 ㅡㅡ
어찌 그리 여시같이 아는지 . .
통크신 형부님 정많으신 언니 부부가 일심동체네요
며느리도 복받아서 좋은 시부모만난듯요
이젠 제발 몸좀 챙기세요 (이말은 울애들이 저한테 하는말인데 ㅎ) -
작성자 초록나눔 작성시간21.09.23 어휴 ! 저~~성질머리!
그래요 하던사람은 아무리 아파도 남의것 못사죠
얼마나 힘드셨을까
육전과 동그랑댕을 보면 성격보이죠
저희는 육전을 안하더라고여
그래도 환히 웃을수있는 명절맞이함을 축하드립니다
알뜰하고 바른성격의 새식구맞이하시니 ~~~
아드님의 성격이 엄마닮았나 봅니다
자상하고 올바른 아들! -
작성자 유자향 작성시간21.09.23 우선
새식구 맞으신 걸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고운 사람이
반듯한 집안으로 갔으니
더할 나위 없네요.
탱이형부님은 어찌 그리 세련되신 생각들을 해내셨을까요~^^
그만한 능력이 되신다는 것도 멋지시구요!
딱 하나만 신경쓰심 되겠네요.
언니의 건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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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솔바람 작성시간21.09.24 한줄한줄 읽어 내려가면서
제가 다 행복해집니다..
무엇보다도
탱이형부님께
멋지고 멋지시다고 전해봅니다..
그리고
큰박수를 보냅니다..
아드님 며느님
어버지 말씀에서 얼마나 든든했을까요..
아!~
정말 큰~분이셔요..
최고이셔요..
저도
배워갑니다
그리고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