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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같은 성질머리

작성자토마토파스타| 작성시간21.09.23| 조회수867| 댓글 16

댓글 리스트

  • 작성자 가을의하늘 작성시간21.09.23 새가족맞이 하심 축하드려요.
    저도 갈비뼈 미세골절로 3개월째 조심하고 있어요.
    안움직이는게 최상의 치료래요.
  • 작성자 랑모아 작성시간21.09.23 박수쳐드리고도 싶고,
    에궁 승질**하면서 언니 살짝 째려보고도 싶고...
    언니 정성이 자식들에게 다~가는거지요.
    저 복대를 어째...ㅠ
    아드님들은 그들의 삶을 잘 꾸려갈 겁니다.
    곁에서 오래도록 박수쳐주고 등두드려주는게 두분의 역할이신거지요.
    고집을 누가 꺾겠습니까~ㅎ
    특별한 추석 되셨네요.^^
  • 작성자 콩수니야 작성시간21.09.23 와우,멋진 시아버지 세요.
    자식들한테 보탬이 되어주고
    또 돈을 열심히 모을 당근도 제시 하셨네요.
    이런거 짱 멋짐다
    파스타님은 건강 먼저 챙기세요.
    될 수 있는 한 안움직여야 하는데...
  • 작성자 가시연 작성시간21.09.23 축하드리고요
    이런 글은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보는 저도 넘 즐겁고 흐뭇합니다
    미소를 지으면서 잘 보았어요
    이제는 손자 손녀 보실 일만 ㅎㅎ
  • 작성자 나랑너랑 함께 작성시간21.09.23 세상에나 ᆢ저는 성한 몸으로 대충 했는데도 힘들던데요
    고생하셨어요 좀 쉬세요
    이리도
    든든한 부모님이 계시니
    큰 아드님은 두 배로 더 행복하게 잘
    살 거라 믿습니다
  • 작성자 감꽃피는 산골(청도감꽃농원) 작성시간21.09.23 성치않은 몸으로
    제사준비하시느라 수고많으셨어요
    이쁜 예비며늘이 제일 큰 축복이네요
    푹쉬세요 ~~
  • 작성자 아카시아나무 작성시간21.09.23 복덩이 큰메눌이 들어와서
    언니부부 넘 흐뭇하시겠어요.
    글 읽음서 덩달아 눈시울이~ㅠ
    나이들어감서 주책바가지가 되나봐요~ㅎ
    이젠 맘 편히 몸 걱정만 하세요~^^
  • 작성자 긍까 작성시간21.09.23 파스타님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져서 좋다가도 짠하고 그러네요~
    사실 행간에서 드러나는 아저씨의 헤아려주고 보듬어주는 마음마음들이 진짜 멋짐뿜뿜입니다~~!
    아저씨 쵝오라고 전해주세용~!
  • 작성자 봄날~~~ 작성시간21.09.23 이번 추석에만 좀 참으시지 ㅠㅠ
    나 환자다 하고 누버있어도 아무도 머라안할껀데 언니 스스로 그걸 못견뎌서 저래 손수 다 하시는. .

    저는 애들 멕일꺼 좀 편해보겠다고 일부 샀더니 애들이고 어른이고 일체 손도 안대서 다 버려야 해요 ㅡㅡ
    어찌 그리 여시같이 아는지 . .

    통크신 형부님 정많으신 언니 부부가 일심동체네요
    며느리도 복받아서 좋은 시부모만난듯요

    이젠 제발 몸좀 챙기세요 (이말은 울애들이 저한테 하는말인데 ㅎ)
  • 작성자 실과바늘의 수다 작성시간21.09.23 글 읽는 제가 기분이 이리 좋은데 며느님은 얼마나 좋을까요? 사랑 받는다는 느낌이 많이 들어서 좋았을거예요!!!!
  • 작성자 초록나눔 작성시간21.09.23 어휴 ! 저~~성질머리!
    그래요 하던사람은 아무리 아파도 남의것 못사죠
    얼마나 힘드셨을까
    육전과 동그랑댕을 보면 성격보이죠
    저희는 육전을 안하더라고여
    그래도 환히 웃을수있는 명절맞이함을 축하드립니다
    알뜰하고 바른성격의 새식구맞이하시니 ~~~
    아드님의 성격이 엄마닮았나 봅니다
    자상하고 올바른 아들!
  • 작성자 산모퉁이 작성시간21.09.23 정말 멋진 시부모님ㅡ
    굿 아이디어입니다ㅡ서울서 집사기가 하늘에 별따기보다 어렵다는디ㅡ
  • 작성자 히메나2 작성시간21.09.23 하시던 가락이 있으셔서...저도 한쪽할로 씽크대에 기대어 나물과 탕국, 생선을 했어요. 조상님들도, 아드님내외도 감동일듯 싶네요.
  • 작성자 유자향 작성시간21.09.23 우선
    새식구 맞으신 걸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고운 사람이
    반듯한 집안으로 갔으니
    더할 나위 없네요.
    탱이형부님은 어찌 그리 세련되신 생각들을 해내셨을까요~^^
    그만한 능력이 되신다는 것도 멋지시구요!
    딱 하나만 신경쓰심 되겠네요.
    언니의 건강! ^.~

  • 작성자 호박화분 작성시간21.09.24 자상한 아빠를 둔 아드님은 복이 많네요
    든든한 지원군 비빌 언덕이 되어 주시니
    앞으로 더 많이 효도 하겠어요
  • 작성자 ♡~솔바람 작성시간21.09.24 한줄한줄 읽어 내려가면서
    제가 다 행복해집니다..

    무엇보다도
    탱이형부님께
    멋지고 멋지시다고 전해봅니다..

    그리고
    큰박수를 보냅니다..

    아드님 며느님
    어버지 말씀에서 얼마나 든든했을까요..

    아!~
    정말 큰~분이셔요..
    최고이셔요..

    저도
    배워갑니다

    그리고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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