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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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마토파스타 작성시간21.11.15 젤루 듣기존소식~~멋진 남편,딸~~박수,ㅎ
흐믓하네에,,제대로 쉬었군여,,,좋다좋아~
글게,,난 난지금 어떤상황??단계??
평생 보호자만 할것같은 팔자라요,,ㅎ
이나이에도
아니,주글때까지도 밥해야해,,ㅋㅋ -
작성자 마토마토 작성시간21.11.15 저는 어제도 애들이 밥 무로 와서
한상 차려낸날ㅎ
목간갔는데 갑자기 온대서
절에 가려다 바로 집으로여
허둥지둥 그랬지만 그래도 좋은시간ㅎ
언니글보니
할수 있을때 많이 해줘야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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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저미 작성시간21.11.15 그게 세상사는.순리 겠지요
어려서.부모님.보호아래.컸으니 나이들고
힘 없을때 자식이.부모 챙기는게요
남편분 딸 다함께 맛있는 것도 해주고 나무님
요즘 행복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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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자향 작성시간21.11.15 엄마아부지 옷 입는 거, 드시는 거, 양치하시는 것까지 다 살펴드리며
엄마아부지가 우릴 이렇게 키우셨겠구나, 생각했어요.
어젠 산책하면서 신랑이랑
자연스럽게 늙고 병 드는 거 말고 갑작스런 큰병은 없이 살면 정말 좋겠다,는 얘기 했어요.
우리 보다
그때 맘 아파하고 여러가지로 힘들어 할 아이들 생각하니
미리 미안하고 안쓰러워서요.ㅎ
절대 하지 말자고 했던
걱정가불을 했네요 ㅋ -
작성자 풀각시사랑 작성시간21.11.15 본인 수족처럼 평생 해주며 살았는데 요즘은 다 싫네요.
비밀이지만 혼자 살아보고도 싶어요.
언제까지 뒷바라지 해줘야 되는지~~
아카시아님 부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