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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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마토파스타 작성시간22.04.07 그래도 봄은 오는군여.
기쁜소식도 함께오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우리네 맘도 초록들의 새순으로 가득 들어차길 바라며~~
꽃필때 보고싶습니다,ㅎ -
답댓글 작성자 妙詠♡완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4.07 2020년도 사진을 보니 이맘때 개나리꽃이 활짝 피었던데
올해는 봄이 일찍 온다더니 아직 꽃 필 준비도 안하는 듯... -
작성자 유자향 작성시간22.04.07 이제나저제나 설렘으로 기다리는 이 시간이
어쩌면 더 행복한지도 모르겠어요.
저 새순들에서만 느껴지는 뭔가가 있잖아요.^^
캐나다의 실시간 봄소식을 자주 들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ㅎ -
답댓글 작성자 妙詠♡완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4.07 기다리는 시간이 길면 길수록 조금함이 더해지네요. ㅎ
올해는 어떤 꽃들이 강추위를 살아 남았을까 기대도 되구요.
실시간 봄소식을 전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노력은 해볼게요. 제가 요즘 좀 바빠서리...ㅎ -
작성자 유저미 작성시간22.04.07 계절은 사는곳에따라 이르게.아님.느리게라도
아주 잘알아서 찾아옵니다
겨울이.긴 캐나다 그래도.봄은 오고 새순도 나오네요
코로나 아듀하면 캐나다도 가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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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妙詠♡완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4.07 지금 캐나다는 해외 여행객들에게 문이 활짝 열려있어요.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쳤으면 자가격리도 없고 PCR 검사 없이도 입국 가능해요.
물론 랜덤으로 검사는 하지만... 그런데 아직은 추워서... 한 달은 지나야 따스해질 것 같네요. -
작성자 마토^^ 작성시간22.04.08 여긴 지금 수선화꽃이 한창입니다
얼마전 쑥캐러 갔을때
여기저기 한무더기씩 수선화~
넘 예뻤어요~
캐나다 가보고 싶은곳인데
언제나 가볼수 있을지^^; -
답댓글 작성자 妙詠♡완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4.08 여기는 이제 손가락 마디 만하게 올라왔어요. ㅎ
캐나다는 땅이 워낙 넓어서 동쪽에서 서쪽까지 대강 둘러보려고 해도
아마 한 달 이상 잡아야 할거에요. 대부분 한국 분들은 록키 구경하고 토론도 살짝 건너뛰고
퀘백으로 대강 둘러가지요. ㅎ -
작성자 해뜰골 작성시간22.04.08 그 언젠가 제가 그곳에 갔을때도 4월 중순부터 5월 중순까지 였는데
토론토만 살짝 새순 보이고 나머지 다른 곳들은 완전 눈세상이더군요.
매발톱 새싹이 신기해 보입니다.
곧 초록이에 둘러쌓이겠어요^^ -
답댓글 작성자 妙詠♡완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4.08 겨울이 워낙 긴 곳이라 5월 중순이 지나야 안심하고 꽃을 심을 수가 있어요.
다음에는 여름에 놀러오세요~ 맛있는 커피 한 잔 정도는 대접할 수있으니...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