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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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랑해혀니 작성시간22.04.13 대박대박
맨 위의 꺼
머다요?
늠늠늠
이뿌당
어렸을 적
엄마가 해준
쑥버무리 참 맛있었는데
크면서는
떡이란 떡은 안먹는지라
안부럽 ㅎㅎㅎ
맨 위의 꺼
이름 알려주시욧(명령 이야요)
ㅋㅋ
아니아니
굽신굽신 -
답댓글 작성자 유자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4.14 그쵸~^^
이렇게 부르면 달려갈 수 있는 거리인데도
'20분 정도의 거리에 살면 더 좋겠다'...그런 얘기 하면서 좀더 가깝지 않은 걸 아쉬워했답니다. 욕심은 끝이 없나 봐요. ㅎ -
답댓글 작성자 유자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4.14 챙겨주셔서 한쪽 사왔는데...서울로 던져드릴 걸 그랬네요.ㅎ
네~금방 뜯은 쑥, 바로 쪄서 먹으니 넘 맛있더라구요. -
작성자 랑모아 작성시간22.04.14 쑥이랑 미나리 캐러 올래?
하고 누군가 불러주시면
저도 한달음에 달려 갈 수 있는데...
거기 누구 없어요? ㅎㅎ
그냥 보고만 있어도 좋네요.
맛있는거 먹고,예쁜거 실컷보고,
좋은사람과 마주하고.
에궁 부러워요.^^ -
작성자 토마토파스타 작성시간22.04.14 쑥이 정말 크네에~
마자여 오라는곳있어,얼마나 행복한가요~
고거이 사람사는맛인거져!!
조래 잘다듬어서 요리하면 참 살맛나것수당,ㅎㅎ
나처럼 덕질같은거 절대 하들들말고 이리 살아여,,신선하고 좋슴다^^ -
답댓글 작성자 유자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4.14 보드라우면서도 캐기 좋은 크기였어요.
머리 맞대고 수다 떨며 캐온 것들로 금방 만들어 먹는 전이랑 떡이랑...살맛나요^.^
일상에의 덕질~ ㅎㅎ -
작성자 실과바늘의 수다 작성시간22.04.14 오~토종앵초부터 시작해 눈을 사로잡아 주시는 향님~
냉이꽃도 참 이뿌게 담아 오셨네요!!
이제 정말 두분은 친자매라고 해도 믿겠어요 ~~ -
답댓글 작성자 유자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4.14 내눈을 사로잡는 것부터!였는데
수다님 눈도 사로잡혔나 보군요.ㅎ
냉이꽃 정말 이뻤어요.
친언니들보다 훨~~~씬 자주 보고 살아요.^^ -
작성자 탈~출~하자 작성시간22.04.14 바뀐 계절에 어떤 꽃들의 변화가 있을까? 궁금하고 보고픕니다
갈곳도 있으면 시간이 허하질 않고~
시간이 허하면 갈곳이 없다는~
비가 그치고 주말이나 담주초에 속리산 벚꽃이 만개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