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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토크/모임

물향기 공원 2탄입니다~

작성자실과바늘의 수다|작성시간22.06.16|조회수225 목록 댓글 4


저녁 먹고 설거지하다 말고 일몰 보려 갔어요.
하다만 설거지는 아들에게~
청소는 딸에게~
알아서 하라고 하고 런쳤어요!ㅋ
잘 했죠?



오후에 분명 햇빛이 쨍쨍 했는데 ..ㅠㅠ
노을은 못 보고 대신 선선한 바람 실컷 쐬고 왔어요 ~~~
올도 화이팅하시고 행복하세요 ~~
댓글 바로 못 달아도 이해 주세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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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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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토마토파스타 | 작성시간 22.06.16 아이고 저녁은 추울텐데~
    울집은 강변이라 보일러살짝돌려요...ㅎ
    저녁나갈때 옷단디 챙기입고 댕기셔용,감기들라~~
  • 답댓글 작성자실과바늘의 수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6.16 9시까지는 괜찮았어요. 여름용 긴바지.긴팔 입고 나갔거든요.
    감사해요!!
  • 작성자충인 | 작성시간 22.06.16 살랑이는 들풀과 들꽃들이
    자리한 호숫가에 살포시
    앉아서 지는 해와
    뜨는 달을 맞이하고픈데
    흐린 하늘이 방해했군요.

    남다른 엄마의 감성에
    남매의 협조가 이쁘고
    행복이 묻어나는 사랑이
    참 부럽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실과바늘의 수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6.16 그러니깐요? 나가기전에 보니 구름이 그리 많지 않아 나갔는데 도착하니 저리 온 하늘이 흐렸어요.
    그래도 그시간이 사람도 별로 없고 새들과 바람소리들만 많이 들여서 좋았어요.
    이뿌게 봐 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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