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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마

작성자토마토파스타|작성시간22.08.28|조회수651 목록 댓글 25

정리를 해볼까싶어
차안정리도 하고
청소도 했는데,왜케 서운할까요 ㅎ
2010년식
이제,운전도 팔다리 마비때메.못하니 팔아얄듯요
큰돈은 못받지만
보험료,세금, 주차비 나가는것도 줄어드니,
못버는만큼 지출을 줄이는것도
현명하지싶네요.


정리해놓고
주방등이 고장나서
떼내어 탱이랑 국제시장가서 고치고.


일욜인데도 공구상들이
절반은 문열고 영업을 합디다.
다들 힘드니 한푼이라도 벌어얀다고...
24000원주고 라이트통채로 갈고
주차비 2500원내고
틈사이 차례지낼
햇대추,밤,한과사고.
국제시장이 값은 좀비싸도
물건은 좋아서 샀어요.

글고
나간김에
발국수먹고 그리 집들옴.


오늘은 저도 발국수로
한판도 못먹고 탱이줌ㅎ
참,저랑 안맞아요 ㅎ

 

집와서 한숨자고 방금 일어나 탱이에게,
저녁은?
이랬더니
고기무그러가자해서
""그럼 삼겹살 무그러가요~~콜!!
(돈도 못버는데 값착한걸로 ㅋ)
저혼잣소리에요 ㅎ

모하시고들, 계신가요?
벌초도 가시고
산소도 가시던데
우린 담주중에 납골당갈려고요.

추석장도
80%는 다본듯
과일,나물,송편만 하면됩니다.
송편을 집서 한다니
탱이가 손사래를 거세게 칩디다
""편하게 해라~결국 니혼자 일할건데 ㅠ""
맞긴한데,
흠,

으음~~시간 있으니 잠시 생각좀 해보고에 ㅎ

그럼,

남은 시간도 편히 쉬시고
낼위한 재충전 하이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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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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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혜오 | 작성시간 22.08.30 에궁
    조금은 서운하겠네요 세월이 얼만데ㅋㅋ
    억지로라도 걸으면서 지내는것도 괜챤더라고요
    좋은 멋진 형부차있으니 ㅎㅎㅎ
    오늘은 비가 종일 내리네요
    건강조심하구요ᆢ
  • 답댓글 작성자토마토파스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8.30 네,,서운하지에..마이,,ㅎ
    그래도 파는게 정답이지싶어 결정한검둥,,ㅎ
    그니까여,이제 비 지겹다여..ㅠ
    그대두여,,늘 건행ㄱ
    몸은 좀나은거쥬~
  • 작성자은빛사향 | 작성시간 22.09.01 애마 보낼때 엄청 서운하죠.
    첫중고차 보낼때 고물이라도 넘 아깝더라고요.
    찐슬픔 ㅠㅠ
    여행을 맘대로 못다녀서 글지
    부산 정도면 대중교통 잘 되서 개안치요^^
    언니...글고 내몸을 최우선적으로 위하세요.
    나 아프면 다 부질없죠.
    찬음식, 기름진음식,밀가리,,,자제하시고..
    에구,.,,제가 넘 잔소리 ㅎㅎㅎ
    왠지 넘 걱정돼요잉 ㅠㅠ
  • 답댓글 작성자토마토파스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9.01 존아침입니다,새벽인가,ㅎㅎ
    네,,마자여 무지 서운..
    아들장가들일때마냥 서운해여,,ㅎㅎ
    글츄,,환승도 잘되고,그건인정.
    여행할땐 기사가 잇으니 걸로 만족하고.
    그래서 결정한검다.모두를 위하여~~
    아녀아녀,,맞는말에여,,잔소리 접수,,ㅎ
  • 작성자청정행향운 | 작성시간 22.09.20 저도 송편은 냉동을 구입하여 추석 아침에 쪄서 놓습니다.
    종가라 일이 많았지만 이젠 좀 줄이고 있습니다.
    내손이 아닌 남의 손도 빌리면서 살자구요.
    우짜든둥 건강하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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