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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베이킹/차

율란과 쌍화차

작성자말괄량삐삐|작성시간22.02.24|조회수383 목록 댓글 10

요즘 날씨도 쌀쌀하고~~
저녁먹고 앉아 있자니 또 입이 심심..
얼마전 친정에 갖다가 엄마가 삶아서 얼려놓은 밤이 있다고 주셨는데

집에가져와서 신랑주니맛이 너무 없다고

그렇게 밤을 좋아하던 신랑도 안먹고 한쪽으로 밀어 놓았네요..ㅠㅠ

나도 먹어보니 아무맞이 없어서 신랑하고 앉아서
껍질까 율란을 만들었더니 만드는 족족 하나씩
집어먹는 신랑 이럴때는 왜이리 미운지~~ㅠ
아들도 주게 남겨나여!!!ㅎㅎ

지난번에 카페 장마당에서 구입한 쌍화차와 꿀로
두봉 잘라 넘 진해서 대추넣고 물조금 더 넣고
끓여준 다음, 꿀넣고 율란에도 꿀좀 뿌려서
따뜻한 저녁시간 보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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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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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말괄량삐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2.24 하다보면 다들 잘하지요.^^ㅎ
  • 작성자유저미 | 작성시간 22.02.24 백수가.과로사한다고 엊그제 열도나고 눈도 빠질거처럼 아파서 혹시 코로나 했다가 보니
    어금니가 아프네요
    그래서.열이났나 해서.타이레놀 먹었어요
    그때.든생각이 쌍화차 땨끈하게.한잔.먹었음
    좋겠다였어요
    대추넣은 진한 쌍화차보고 입맛만 다시네요
  • 답댓글 작성자말괄량삐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2.24 에고 맘이 아프네요.
    옆에 계셨음 저라도 한잔 타드렸을텐데요.^^ㅎ
    몸은 좀 나아 지셨는지요.
  • 작성자아카시아나무 | 작성시간 22.02.25 달달한 율란 한개만 먹고프네요.
    하여간 뭐든 척척 잘 만드시네요~^^
  • 답댓글 작성자말괄량삐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2.25 그날 그시간에 신랑이 다 먹어치웠다는
    슬픈 사연이 있었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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