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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양과 소 작성시간21.09.22 직관에 주어진 잡다를 하나로 종합하는 것은 각지의 종합이며, 이 종합이 가능하려면 구상력의 재생의 종합이 전제되어야 하고, 이것의 전제로서, 조금 전에 현전했지만 사라진 표상과 재생한 표상이 동일하다는 재인의 종합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 세 겹의 종합에 항상 "나는 생각한다"가 수반되어야 하며, 이것이 바로 통각의 근원적 종합활동입니다. 그런데 개념이 직관에 적용되려면, 이 양자를 매개하는 도식이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자발성으로서의 오성과 수용성으로서의 감성은 아예 이질적인 인식의 두 원천이기 때문입니다. 이 매개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생산적 구상력이 오성의 범주적 형식에 통어되어 그것에 따라 산출하는 시간 도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