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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통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9.01 초음파를 넉달 전에 했었고 지난달엔 피검사만 했어요. dna수치가 1억에서 46만으로 떨어졌단 얘기랑 간기능수치는 안정적이라고요. 갑자기 복수찰 리는 없다 생각되지만 식사후 속이 편치 않고 배가 아파 화장실 가는 횟수가 늘었고 복부가 답답해요. 배가 나온듯 하지만 물소리 같은 것은 안들리는데요...갑자기 복수가 찰 수도 있나요?? 잇몸출혈은 몇년전부터 있었고 근래에 체중을 달지 않아 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얼굴살은 더 많이 빠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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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우가차카 작성시간09.08.31 복수 입니다....자료 다 챙겨서... 간이식 가능한 큰병원... 간이식 외과.. 가십시요....처음엔 인뇨제 주실꺼고요.... 여러 검사를 하시면서...간이식을 하든... 인뇨제로 좀 버티든.. 할겁니다......원인은.. 간 때문 인데.. 간을 좋케하는 약은 없거등요... 시기도 너무 늦었고요....일반 건강을 보는 혈액 주요수치도.. 정상범위 이하가..몇개 있을 겁니다...자료 챙겨서..간이식 가능한 큰병원 가세요...외과 진료 보시고.. 놔사자 장기를 받을수 있는 대기 등록도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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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가차카 작성시간09.08.31 좀 큰병원 가십시요...복수는...일어서서 편안한 자세로 배에 힘을 안준 상태에서 내려보면.. 배가 많이 나왔고요....또 소변이 잘 안나오는 증상이 있습니다....혈액검사를 보면.. 또 알수 있고요...보통 초음파나 CT 를 찍습니다....복수는 간경화 중기 정도에 나올수 있는데요....간경화 가 중기정도되면...여러 증상이 나타날수 있습니다....1) 소변이 잘 안나온 다던지...2) 잇몸출열...3) 심한 소화불량 4)식사후 바로변나오는 증상 ...5) 다리쥐나는것 6) 걷다가 주져앉는 증상 등등....큰병원 가십시요....큰병원 간다고해서..고치고 그러는 건 아니지만...간이식 시기를 좀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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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가차카 작성시간09.08.31 내과 아무리 큰병원 간다고 해도... 약도 별로 그럿코.. 다녀도 별로 효과도 모르겠고..몸이 좋아진다고도 못합니다....( 제가 당헤봐서 압니다.)...그럿치만......응급상황에 대처할수 있고..또 간이식도 권유 받을 수 있습니다....간이식 가능한 큰 병원 한번 가보세요......보통...사람마다 다르지만..간경화로 .첫복수후.. 1년 정도...면..매우 환자분 상태가 안좋아지고...간이식을 해야할 정도로 되는듯 합니다.....그런데.. 상황따라 많이 다르긴 합니다....배가 몹시 아프면.. 병원 응급실 빨리 가십시요...복막염이 면 배가 몹시 아픕니다....응급상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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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가차카 작성시간09.08.31 내과의사 선생님... 간경화 환자분 뭐를 볼까요 ???,,,,,,간이식을 해야 할 정도의 상황이 아니면... 맨날 그저그런 약과... 그저그런 소리만 합니다.....의사 선생님은... 매우 아프고..응급실로 실러 오고 혈액수치가 엉망이 아닌이상.... 약주면서... 다음에 또 오세요....요말 밖엔 안합니다......매우 아파서 죽어갈떄 쯤이면... 이식하세요... 한마디 할찌도 모릅니다....정말 입니다...그전엔.. 간이식 예기도 못들었고요.... 죽어갈떄 쯤이면.. 합니다...간이식 이란게 있다는 예기를 넌즈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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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가차카 작성시간09.08.31 10대 병원 간 전문의 내과 의사가 이런 소릴 하더군요....제가 간이식하기..5개월 전인가....뭐라고 질문 하는 줄 아세요..???,,,,,저보고 고기 싫어 하냐고 물어 보더라고요....그러서 제가 아뇨... 대충 좋아하지는 않는데.. 대충 먹긴 한다고 했더니... 자주먹으라고 하더군요.......그땐 그소리가 뭔소린지 저도 몰랐는데요.....지금와서 생각 하면... 간경화 말기 환자가 잘먹어도 단백질 부족이 되는 건 당현한데... 의사 라는 사람이. 그럿것도 모르고.. 고기 잘먹으라고 하다니... 하여간.. 별 이상한 내과의사 많습니다.....제가 간이식 권유받기.. 1달전에.. 내과의사를 어머님이 만났는데... 간경화 괜찮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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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팔공 작성시간09.09.01 복수는 그리쉽게 차는게 아닙니다..간기능이 멈추었을때 생깁니다..혈액검사수치로 나타납니다...부종도 같이 동반합니다..(다리가 붓고 누르면 쑥 들어가고 누른부위가 안올라옴)..황달도 같이 올수있구요.....미리 너무걱정하지마세요........혈액검사수치로 별이상이 없다면 정상입니다......저는 경험한적있읍니다..10년전에..간수치가 1000이상 급상승하여.병원에 입원하여..알부민및 여러약을 주사맞고 2달입원치료하여 퇴원했읍니다...복수찰때 초기증상은 부종및 황달을 동반하고 혈액검사로 알수있으니.미리 걱정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