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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디카시(2025~

아내를 보내며

작성자흐르는물 /정호순|작성시간26.06.19|조회수73 목록 댓글 17

 

마음씨 고운 당신, 배려심 깊은 당신

우리의 인연은 여기까진가 보오

 

오랜 세월 병마와 싸워 온 당신

아픈 몸 훌훌 털고 부디 잘 가시오

 

고통 없는 곳으로 부디 날아가시오

 

 

_ 아내를 보내며

 

 

--------------------

 

 

아내를 보내며 ―AI(수노)작곡 

 

정호순 

 

 

1절

마음씨 고운 당신 배려심 깊은 당신

우리의 인연은 여기까지인가 보오

오랜 세월 병마와
싸워 온 당신
그동안 고생 많았소

우리의 인연은 여기까지인가 보오

아픈 몸 훌훌 털고 부디 잘 가시오
고통 없는 곳으로 부디 날아가시오



2절
마음씨 고운 당신  배려심 깊은 당신

우리의 인연은 여기까진가 보오

사진 속 당신은 웃고 있는데
쳐다보는 나는 

울고 있다오

우리의 인연은 여기까진가 보오

아픈 몸 훌훌 털고  부디 잘 가시오
고통 없는 곳으로 부디 날아가시오

 

 

2026년 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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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흐르는물 /정호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20 이병화 
    감사합니다 선생님.
    이름이 같아서 조병화 시인이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조병화 시인은 시도 많이 남기셨지만 의자, 오산 인터체인지 등 낭송하기 좋은 시도 많지요.

    이렇게 될 줄 알면서도 당신이 무작정 좋았습니다

    낭송으로도 많이 들었던 거 같아요.
  • 작성자설강 | 작성시간 26.06.21 new 문득 문득 사무치게 그립겠지요. 그 때마다 시를 쓰셔요. 라이너 마리아 릴케처럼
  • 답댓글 작성자흐르는물 /정호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9:00 new 아직도 실감이 안 나고 많이 아픔니다.

    빈소에서 가사 지으면서 울고
    가사 노래로 만들면서 울고
    들으면서도 많이 울게 되네요.

    차차 잊혀지겠지요.
    회장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 작성자이명순 | 작성시간 26.06.21 new 아 이럴 수가
    마음이 너무 아파 저절로 눈물이 납니다.
    어떤 말로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부디 건강잃지 마시고 용기내시길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흐르는물 /정호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9:01 new 감사합니디. 이명순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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