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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작 디카시 1

낡은 신발 / 타깁남

작성자타깁남|작성시간16.03.14|조회수56 목록 댓글 5




낡은 신발 / 김석윤


이젠 너를 버려야겠다


하지만 아직

가야 할 길은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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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김인애 | 작성시간 16.03.14 그래요. 선생님.

    걸어 오신 길의 무게를 고스랸히
    닳음으로 낡음으로 묵묵히 소임 다한
    한 켤례의 신발,
    그 신발의 주인을 생각합니다.

    그럼요.
    신발은 낡고 닳아 버려야 하겠지만
    아직 우리 걸어 가야 할 길은
    뚜렷이 남아 있는 거지요.

    그 길에 동행할
    또 새로운 신발과 함께
    뚜벅뚜벅
    누가 뭐라하든 걸어가는 겁니다.

    다시...

    파이팅~~~^^
  • 작성자송재 | 작성시간 16.03.14 신발을 많이 갈아 신을 날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손연식 | 작성시간 16.03.14 주인의 맑고 흐린 날들이 고스란히
    낡은 신발 뒷축이 말해주기도하지요
  • 작성자조영래 | 작성시간 16.03.15 가야 할 길은 끝나지 않았는데
    그 길들이 끊어지곤 합니다.
  • 작성자鴻光 | 작성시간 16.03.15 그래도 정든 나의 분신
    고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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