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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 / 이신동

작성자갯바위(이신동)| 작성시간26.03.31| 조회수0| 댓글 12

댓글 리스트

  • 작성자 김병수 작성시간26.03.31 어느 꽃보다 아름다운 푸르름
    푸른 향기 그득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갯바위(이신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3.31 어느덧 조팝나무 잎이 저만큼 이나 올라왔네요.
    초록 꽃이라 해도 좋을 듯해서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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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송재옥 작성시간26.03.31 꽃이고 말고요!
  • 답댓글 작성자 갯바위(이신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3.31 조금 있으면 저 안에서 하얀 조팝나무 꽃들이 쏟아지겠지요.
    이때 만큼은 저 아이들도 꽃이라 불러주면 좋아할 것 같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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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오정순 작성시간26.03.31 울 남편은 꽃을 보고도 환호하지 않는데
    어느날 어린 새싹들을 보고 와서 감동하네요
    "여보 공원에 가봐
    밤새 별이 떨어져 빈 가지에 대롱거려
    온 산에 초록별이 내려왔어" 그래요

    물론 밖에 안 나가니까 날 유인하려는 말이란 걸 알지만
    가장 내가 가고 싶게 만든 말이래요

    정말 무얼 보고 그렇게 표현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갔어요
    갓난쟁이 새싹들이었어요
  • 답댓글 작성자 갯바위(이신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3.31 ㅎㅎ! 시인들이 사시는 집안이네요.
    꽃이 먼저 피는 것들의 아름다움이야 말할 것도 없겠지만
    꽃보다 먼저 나오는 새싹도 가만히 보고 있으면
    대부분 연두나 초록이지만 그렇게 싱싱하고 아름다울 수가 없네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지봉성 작성시간26.03.31 초록빛 생명 자체가 아름답고 신비한 꽃입니다.천지에 꽃망울 터지는 소리, 편안하소서.
  • 답댓글 작성자 갯바위(이신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3.31 예. 따사로운 햇살 아래 초록빛 생명들이
    한창 움트는 요즘 따뜻하고 평안한 날들 보내세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강영식 작성시간26.03.31 꽃이 나무의 서정시라면
    새순은 나무의 장편 서사시죠.

    꽃을 보고 환희를 느낀다면
    새순에서는 생의 기운을 느낍니다.
  • 답댓글 작성자 갯바위(이신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3.31 예. 말씀대로 새순의 연두나 초록에서는
    싱싱한 '생의 기운'이 감도는 것 같습니다.
    '나무의 장편 서사시'...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염진희 작성시간26.04.02 개인적으로 이런 연두꽃 애정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갯바위(이신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4.02 아, 그러시군요. 하얀 조팝꽃 토해내면 그것도 볼만하지만
    저도 개인적으로는 이때가 참 예쁜 것 같습니다.
    쉬땅나무도 한창이더라고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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