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 창작 디카시 1

내 마음의 풍금

작성자김병수|작성시간26.04.23|조회수119 목록 댓글 17

내 마음의 풍금


머리 쏘옥 내놓고 개골 거리다
소년이 던진 작은 돌멩이에 놀라
퐁당 물속 헤엄으로 달아났던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큰 돌 던져본다
돌아오는 것은 진한 그리움의 파장뿐

김병수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양향숙 | 작성시간 26.04.23 개구리에게 돌을 못 던져본 사람이지만 다른 마음속 풍금은 많습니다
    시골 아이들은 특히나 추억이 많았던 것 같아요
  • 답댓글 작성자김병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4.24 개구리인것 같아 다가갔더니
    묵은 연꽃밥이였어요
    유년의 추억도 가슴속에만 남아
    아리게 합니다

    선생님
    오늘도 편안한 하루 보내셔요^^
  • 작성자지봉성 | 작성시간 26.04.24 유년의 추억을 소환해 상념에 잠겨 보았습니다.
    시인은 그 추억을 부를 수 있는 주술사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김병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4.24 시라고 끄적이다 보면 잊었던
    그시절이 슬며시 다가올때가
    많습니다
    시인은 추억 부르는 주술서
    그런것 같아요 ㅎ

    선생님
    하루길 편안하셔요^^
  • 작성자김진홍 | 작성시간 26.04.24 정말 요즘 개구리 조차 보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유년시절을 생각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