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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꽃

작성자현송희| 작성시간26.06.05| 조회수0|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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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갯바위(이신동) 작성시간26.06.06 화려했던 시절이 있었을까요?
    분명히 있었겠지만 미처 인식할 새도 없이
    흘러가버렸겠지요.
    당신의 머릿속에서만 맴도는 추억으로...
    의미 깊게 감상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현송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06 장미꽃 진 자리를 보니 꽃에 못지 않은 꽃으로 남아 있더군요.
    자신을 뒤로 감추고 제2의 꽃으로 살던 윗 세대의 어머니, 아내 등 여인들이 보였습니다.
    깊이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
  • 작성자 강영식 작성시간26.06.06 숨어있거나 모습을 보이지 않고 묵묵히 희생의 삶을 살아온 엄마 같은 꽃이군요.^^
  • 답댓글 작성자 현송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06 작품의 의도를 정확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
    우리 어머니들 세대의 여인들은 많이 그렇게 사셨지요.
  • 작성자 권현숙 작성시간26.06.06 부모 봉양하랴
    남편 바라지에 자식 바라지에
    헌신적인 삶을 살아온
    우리네 어머니들 모습이 떠오르셨군요.
    꽃이 지고서야 꽃인 듯 별인 듯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는.......^^
  • 답댓글 작성자 현송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06 네 ~
    '꽃이 지고서야 꽃인 듯 별인 듯 ..'
    말씀하신 그대로 그분들이 떠올랐습니다.
    와우 선생님의 댓글을 시구로 써도 되겠는데요?^^
  • 작성자 오정순 작성시간26.06.06 다 지나고 나서야 보이는 엄마

    미안해요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지요
  • 답댓글 작성자 현송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06 항상 남편과 시댁과 아이들을 우선했던 어머니들을
    '이등 인생'이 아닌
    '제2의 꽃'이라고 명명해보았습니다.
    조금 나은 이름이 되었을지요...
  • 작성자 김병수 작성시간26.06.06 꽃진자리가 애닮게 다가오는
    것은 꽃한번 피워보지 못하고
    스러져간 여인이였기 때문이
    겠지요
  • 답댓글 작성자 현송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06 그래서
    '제2의 꽃'이라고 명명해드렸어요.
    이제라도 꽃임을 자각하시라고..
    어머니는 가고 안계시지만 조용히 새 이름을 불러드립니다.
  • 작성자 양향숙 작성시간26.06.08 자식을 꽃처럼 받쳐 들고 있다가 자식을 출가시키고서야 드러나는 존재감
    이제라도 꽃으로 사시면 좋으련만 별이 되고 만 어머니...
  • 답댓글 작성자 현송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08 엄마의 그런 삶이 애처러웠죠.
    난 엄마처럼 사는 여자가 되지 않겠다고 결심했던 것 같아요..
    그랬던 엄마가 그립습니다.
  • 작성자 송재옥 작성시간26.06.11 그 어떤 화려한 삶도
    뒤에서 받쳐주는 묵묵한 존재가 있지요.
    홀로 서는 것은 단 하나도 없어요.
  • 답댓글 작성자 현송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13 그런 존재가 곁에 있음이 복입니다.
    나 또한 누군가에게 그런 존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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