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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작 디카시 1

살구털이

작성자김병수|작성시간26.06.09|조회수74 목록 댓글 14


살구털이


이 층집 영감 빗소리 취해 낮잠 들 때
한놈이 나무에 올라가 흔들어대면
꼬질꼬질 주머니에 황금알이 볼록
파란 쐐기 목덜미 타고 내려와도
앗! 따거 하며 다리밑으로 달려가던

김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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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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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김병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9 어릴때 간식은 대부분 들녘
    살이에서 채워졌던것 같습
    니다
    자기집에 수박 참외 놔두고도
    지나가던 밭에 들어가 한덩이
    깨어먹던 ㅎㅎ

    선생님
    좋은하루 보내셔요^^
  • 작성자오정순 | 작성시간 26.06.09 울동네 살구나무 집은 주소가필요없어요 그냥 살구나무 집이예요
    비가오면 누렇게살구가떨어지고
    그 살구는 곧 돈으로 바뀝니다
    한약방이 가까이 있어서 살구씨를 산다고 미라 소문을 냅니다
    엄마찌찌만큼 남자 것이 불룩한 머슴이 아무리 쫓아도 소용이 없지요
    그 살구나무 집에 얽힌 이야기가 보따리보따라입니다

    추억을소환하여주셨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김병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9 우리 어릴때 살구나무는 무지
    컸던것으로 기억됩니다
    어린 눈으로 보았기에 더그랬
    겠지요
    노랗게 익어가면 왔다갔다
    입맛만 다시다 비오는날 주인
    안볼때 아이들이 몰려가 털어
    줏어먹던 기억 소환해 보았
    습니다

    선생님
    오후길 편안하셔요^^
  • 작성자조영래 | 작성시간 26.06.09 우리 동네에도
    살구가 익어 툭툭
    떨어집니다.
    ㅡ어제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김병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9 안양은 이제막 익기 시작한것
    같습니다
    어제 아침에서야 노랗게 익은
    것을 보았네요

    선생님
    오후길 편안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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