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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속의 관념어/오정순

작성자오정순| 작성시간26.06.14| 조회수0|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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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권현숙 작성시간26.06.14
    미운 털로 서 있는 죽은 시어는
    과감히 뽑아버려야 해요.
    미련두지 말고요.
    탄탄하고 싱그런 시가
    잘 피어나길 바란다면요.^^
  • 답댓글 작성자 오정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14 비록 조촐한 옷이라도
    팔 들어가고 몸통 맞으면 입듯이

    시도 몸통 암홀 있는 옷처럼
    버릴 걸 두지 말아야겠어요
  • 작성자 박문희 작성시간26.06.15 어찌보면 주어가 바뀐것이기도 하네요
  • 답댓글 작성자 오정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15 주의깊게 살피지 않으면
    주어가 바뀌는 줄도 모르고 얽어놓기도 하지요 ^^
    저렇게
  • 작성자 갯바위(이신동) 작성시간26.06.15 ㅎㅎ! 그래도 돌보는 사람이 게을러
    연명 중이네요.
    계절 바뀔 때 까지 관심 안 두면 먼저 간 주인을 대신해
    장수의 복까지 누리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오정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15 가려주어서 숨게 되지요
  • 작성자 정사월 작성시간26.06.15 저희 집 율마 반쪽도 어인일인지 빠삭말라 잘라냈어요. 필요없는 관념어였었나 생각하게 됩니다 ^^
  • 답댓글 작성자 오정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15 글을 오래 쓰면
    애써 살피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섬세해지는데
    그게 세월의 기능인데
    안 보여서 그냥 두기도 해서 볼품을 덜어내지요
  • 작성자 김병수 작성시간26.06.15 밀어내야 하는데 밀어내지
    못하고 동거하게 됩니다
    그러니 번번하게 헤매게 되고요
  • 답댓글 작성자 오정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15 마지막 작업이 되어야 하는데
    놓치지요
  • 작성자 양향숙 작성시간26.06.15 감성어는 조금이고 관념어가 너무 많네요
    과감하게 잘라내야 할 텐데요...
  • 답댓글 작성자 오정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15 뽑아내야지요
    무심하게 그냥 두고
    관습적으로 쓰는 건 아닌가
    우려의 디카입니다
  •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 작성자 이시향 작성시간26.06.16 수요디카시로 울산시민신문으로 포스팅합니다.
    만약 포스팅을 원하지 않으시면
    6월 16일 오후 4시 까지
    쪽지나 문자로 알려 주시면
    기사 취소 요청 하겠습니다.

    좋은 디카시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오정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16 좋지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염진희 작성시간26.06.16 아공~
    관념어 줄이기는 매번 부딪히는 벽이요,
    넘기 어려운 산입니다.ㅎㅎ
    알면서도 자꾸 그쪽으로 걸어가게 되네요^^
  • 답댓글 작성자 오정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16 뽑아내야 하는데
    저런 형국의 시를 쓰네요
  • 작성자 현송희 작성시간26.06.19 new 저도 조심해야 할 부분입니다.
    관념어를 자꾸 쓰게 되어서..
    시를 저렇게 망치게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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