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지산작성시간15.09.14
주역의 64卦에 음양오행의 지지오행을 붙여 子父財官의 육친성을 가미하여 動爻의향방으로 예단하는 육효의 묘미는 이순신 장군의 13전 전승이라는 임진왜란의 전쟁사를 육효점으로 승리를 안겨준 이 학문은 명실공이 주역의 정수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권합니다.
-위백양은 참동계에서 감괘(月,水,陰)와 리괘(日,火,陽)를 64괘 변역의 근거로 보았다. 坎은 십간의 戊에 해당하고 離는 己에 해당한다. 감리2괘는 변역의 근원으로서 易의 근본이고 乾坤의 두번째 작용(2用)이다. 日月은 천지(건곤)사이에서 4시변역의 근간으로 절기를 만들어 낸다(일월설). 그러므로 易은 坎離를 말한다라고 한다. 한역의 괘기설을 발전시켜 음양교합의 음양설로 설명했다. 상수학파에 영향을 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