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 쓰기 메모 입력 폼 내용 입력된 글자수 0/600 + 비밀 등록 상세 리스트 출석합니다 작성자 생생수 작성시간 24.01.14 이미지 확대 답글 0 1월13일 화창한 주말 이네요.계절 변화속에 옷깃을 따습게 여미시고 건강할때 건강 관리 잘 챙기시면서 . 즐거운 토요일에 하루를 기분좋게 "행복" 하세요 작성자 설악쓰리 작성시간 24.01.13 답글 0 의학은 따뜻하지 않다. 온도계는 체온이 없다. 항생제에도,산소포화도의 모니터에도 체온은 없다. 생명은 거기에, 생명을 다루는 그 기계들에 있지 않다. 부작용을 호소하는 환자 앞에서 약전만을 쳐다보며 갸우뚱하는 나와 숨을 헐떡이는 환자를 옆에 두고 모니터만 쳐다보던 전공의는 본질적으로 동일한 의사다. 의사는 수많은 기계에 의존합니다. 청진기도 쓰고, 온도계도 사용하고, 혈압기도 이용합니다. 하지만 기계는 늘 한계가 있습니다. 꺼져가는 생명을 되살리지 못합니다. 의사의 시선이 모니터나 기계에만 머물면 그것은 이미 의술이 아닙니다. 온도계는 체온이 없어도 의사는 체온이 있어야 합니다. 따뜻한 손길로, 따뜻한 시선으로, 기계를 보지 말고 사람을 봐야 합니다. 작성자 아름다이 작성시간 24.01.13 답글 0 출석합니다 작성자 생생수 작성시간 24.01.13 이미지 확대 답글 0 인생길.. 뭐라해도 힘든 길이죠.그렇지만, 받아들이고 즐기면 보람찬 길.작은 일에도 고마워해야지요~~^^ 작성자 철마산 작성시간 24.01.12 이미지 확대 답글 0 인격의 핵심이 뭐냐고 묻는다면,나에게 있어서는 성실하게 사는 것, 그리고 이웃에 대해선 사랑을 가지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동물이 아니기 때문에 이기주의자를 제외하고서는 인간답게 살 수 있는 그 가능성, 희망 그것이 인격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서 해야 할 일 하나만 꼽으라면 무엇일까요 자기 자신을 완성하는 것, 자신의 인격을 만들어 가는 것이 아닐까요? 그 인격의 핵심은 많이 배우고 많은 일을 하면서 다른 사람과 나누는 것입니다. 인간답게 살아가는 것은 인격을 완성하는 꾸준한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한 번 태어난 인생, 인격을 가꾸고 인간답게 살아가기 위해 우리는 오늘도 열심히 살고 있는 것입니다. 작성자 아름다이 작성시간 24.01.12 답글 0 삶이 던지는 문제에 대처하려면 사람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기술 혁명은 들불처럼 일어나도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위대한 고전과 역사를 읽어라. 변하지 않는 지혜는 그 속에 있다. 고전은 독서의 백미이고, 역사는 세상 공부의 핵심입니다. 공통점은 인문학적 소양과 지혜입니다. 고전과 역사책을 읽는 것도 시기가 있습니다. 시기를 놓치면 지혜의 우물이 바닥난 채로 그럭저럭 나이 들게 됩니다. 작성자 아름다이 작성시간 24.01.11 답글 0 과연 어떻게 해야 삶을 즐길 수 있는 걸까요? 멜라니 클라인은 두 가지가 필요하다고 했어요. 첫 번째는 '감사'예요. 두 번째는 '운명을 인정하는 것'인데요. 스스로 얻을 수 있는 기쁨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좌절한 것에 지나치게 원망하지 않는 걸 말해요. 감사할 줄 알고 운명을 인정할 줄 아는 사람은 대부분 좌절을 두려워하지 않고 삶을 즐길 줄 알아요. 삶을 즐기기 위한 두 가지,'감사'와 '운명을 받아들이는 것'. 전적으로 공감하지만 한 가지 더 있습니다.'건강'입니다. 건강하지 않으면 감사도 운명도 의미가 없어집니다. 몸의 건강, 더 중요한 것이 마음의 건강,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영혼의 건강입니다. 영혼이 건강하고 아름다우면 몸도 마음도, 감사와 운명을 받아들이는 태도도 아름답게 바뀝니다. 작성자 아름다이 작성시간 24.01.10 답글 0 분명한 것은 우리에게 남아 있는 시간이 줄어들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해가 갈수록 우리에게 주어진 미래가 줄어들고, 우리의 젊음이 사라진다는 것도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빨리 흐르는 것을 실감합니다. 오랜 친구나 가까운 사람의 임종을 대하면 나에게 남아 있는 시간을 생각하게 됩니다. 남은 시간은 줄고 젊음은 사라지지만 꿈마저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가 남긴 꿈의 텃밭은 소멸되지 않습니다. 작성자 아름다이 작성시간 24.01.09 답글 0 개인 사정으로 새해 인시 이제 올립니다~~~새해 건강 복 듬뿓 받으세요' 작성자 신화창조 작성시간 24.01.08 답글 0 매서운 소한 추위 바쁜 일상 속에도 작은 행복을 느낄수 있는 하루에 즐거운 오늘1월 8일 월요일 즐겁게 지게 출발해 보입시다 ㅎ 작성자 설악쓰리 작성시간 24.01.08 답글 0 반복'과 '지루함'은 동의어가 아니다. 반복은 내가 딛고 서 있는 이 자리를 더 견고하게 만들 것이며, 어제, 오늘, 내일, 모레, 글피... 켜켜이 쌓인 시간들로 나는 점점 더 단단해질 것이다. 나는 지금, 무르익기 위한 축적의 시간을 지나는 중이다. 또다시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2년 동안에 걸친 코로나로 전대미문의 어둔 터널에 갇힌 채로 켜켜이 쌓인 반복과 지루함의 시간들이 우리를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우리는 더 단단해졌고, 더욱 견고히 무르익어가고 있습니다. 작성자 아름다이 작성시간 24.01.08 답글 0 인사드리고 오후에는 남대문 방향으로 걷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작성자 가창오리 작성시간 24.01.06 답글 0 24년새해가 시작되어 1주를 맞이하네요! 오늘이 소한이라 아침잠시 영하권으로 걷기참 좋은날입니다. 늘 즐겁게 걷기해요. 작성자 최인희 작성시간 24.01.06 답글 0 나이가 들고 넘어지는 것이 위험해질 때 발생하는 문제는 가능하면 넘어지지 않으려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연습 부족 상태가 된다. 위험이 가장 큰 순간에도 초보자 상태에 머무른다. 그래서 성인을 위한 '극기훈련'과 그 밖의 '낙법'을 가르치는 수업이 필요하다. 넘어짐을 피하는 방법뿐 아니라 가장 잘 넘어지는 방법도 배워야 한다. 유도를 시작하면 맨 처음 배우는 것이 낙법입니다. 군에 입대하면 맨 처음 만나는 것이 극기훈련입니다. 그 과정을 잘 거쳐야 넘어져도 다치지 않고, 극한의 상황에서도 본연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나이 들어 넘어지면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젊었을 때 잘 넘어지는 방법을 익혀야 넘어지는 일을 겁내지 않습니다. 작성자 아름다이 작성시간 24.01.06 답글 0 어제 관악산 산행중 인도행 회원들 봤네요 반가웠고 완전 세대 교체가 된 느낌.회원님들 모두 모두 건강하세요! 작성자 운봉(雲峰) 작성시간 24.01.06 답글 0 새해 첫 금요일...지역방마다 첫달 행사로 바뿌네요.아무쪼록, 안전하게 즐기시길~~^^ 작성자 철마산 작성시간 24.01.05 이미지 확대 답글 0 엄마의 선택이 아이를 잘못되게 하지는 않을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지요. 이런 엄마의 불안함에 더 큰불을 붙이는 것이 있으니, 바로 관심으로 포장된 '간섭'이었습니다. "그건 틀렸어." "그렇게 하면 안 돼. ""아직도 안 했어?" 이렇게 말하며 엄마의 선택에 간섭하는 사람들 탓에 불안감은 더 커졌지요. '관심'과 '간섭'은 서로 붙어 있습니다. 떨어져 있다 한들 종이 한 장 차이입니다. 관심을 갖는 것은 얼마든지 좋으나 그것이 지나치면 간섭으로 바뀝니다. 관심이 오히려 역효과를 냅니다. 반감을 불러일으키고 불안감을 안겨줍니다. 관계도 흔들립니다. 사랑의 언어도 지나치면 잔소리가 됩니다. 작성자 아름다이 작성시간 24.01.05 답글 0 이름에는 강력한 힘이 담겨 있다. 이름은 단순히 문자의 조합으로 만들어낸 단어가 아니라 자아의 일부다. 맥스 하인델에 따르면 대상이 누구든, 이름을 정확하게 발성하면 그 이름으로 불리는 지성체에 강력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한다.'이름대로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사람은 이름을 남긴다'는 말도 있습니다. 사람은 물론 상품 하나도 그 이름에 따라 흥망이 갈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름을 잘 지어야 합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이름값을 스스로 하는 것입니다. 끝까지 명예롭게 살면 그 사람의 이름도 저절로 명예로워집니다 작성자 아름다이 작성시간 24.01.04 답글 0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구름과달빛 작성시간 24.01.03 답글 0 이전페이지 현재페이지 11 12 13 14 15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