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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보성(甫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3.04 봄의 生氣가 담긴 자네님의 댓글을 읽으니, 온몸에 活氣가 샘솟네.
꽃은 피기 때문에 아름다운 게 아니라, 지기 때문에 더욱 아름답다고 하네.
꽃이 지지 않으면, 열매를 맺을 수 없기 때문이겠지.
오물이 친구는 작년에 최호근친구 자녀결혼식장에서 몇십년만에 만났었는데,
갑자기 무슨 청천벽녁같은 悲報인가?
어린시절, 찢어지게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누런코를 훌쩍거리고 다니면서 열심히 살았던 친구였는데,
너무~너무~ 마음이 아프구만.
글을 올릴 때 마다, 늘 어김없이 댓글 남겨주어 고맙네.
자네도 올봄엔 더욱 행복한 봄이 되시게. -
답댓글 작성자 보성(甫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3.04 오랫만에 봄 인사겸 글을 나누니 반갑습니다.
해마다 똑같이 맞이하는 봄이라도 작년의 봄이 다르고 올해의 봄이 다르 듯,
세월따라 나이따라 봄을 맞이하는 감회도 각각 다르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글쟁이는 치부노출증 환자라고 했는데,
카페에 설익은 글을 주제넘게 자주 올리다 보니,
모든 친구들에게 내 부끄러운 속살을 몽땅 보여주는 것 같아 면구스럽기도 합니다.
모든 생명체들이 활기차게 生動하는 부활의 계절을 맞아
하시는 일마다 번창하시고, 주님의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