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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apas 작성시간14.03.21 間의 본래 글자가 閒 혹은 門 속에 外자를 쓰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閒은 창문으로 달빛이 비친다는 모양에서 틈, 사이를 뜻하게 되었다고 하는데 이것은 잘못이라는 설도 있습니다.
閒 속의 月이 肉을 뜻하며 조상에 제사를 지낼 때 사당 문 위에 고기를 두고 제사지내면서 ‘안과 밖의 사이를 떼다’ ‘칸(間)을 막다’의 뜻이 있었다고 합니다. 또 제사를 통해 安靜을 기원했다는 데서 閑適, 閒靜의 뜻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間자가 생기면서 間은 사이, 閒은 여가, 조용함, 휴식의 뜻으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閑은 한자에서 흔히 있는 閒의 假借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