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 QT : 2012. 11. 30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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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임재 속으로 |
▹찬양으로 주님의 임재 가운데 나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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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515장 / 복음성가 : 주만 바라 볼지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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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깨달을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내 눈을 열어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 |
시편 121:1-8 (눈을 들어 하늘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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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 눈을 들어 하늘 보라(515장) 1절 2절 3절 4절 눈을 들어 하늘 보라 눈을 들어 하늘 보라 눈을 들어 하늘 보라 눈을 들어 하늘 보라 어지러운 세상 중에 어지러운 세상 중에 살아계신 주 하나님 다시 사신 그리스도 곳곳마다 상한 영의 외치는 자 많건만은 약한 자를 부르시어 만백성을 사랑하사 탄식 소리 들려 온다 생명수는 말랐어라 하늘 뜻을 전하셨다 오래 참고 기다리네 빛을 잃은 많은 사람 죄를 대속하신 주님 생명 수는 홀로 예수 인애하신 우리 구주 길을 잃고 헤매이며 선한 일꾼 찾으시나 처음이요 나중이라 의의 심판 하시는 날 탕자처럼 기진하니 대답할 이 어디 있나 주님 너를 부르신다 곧 가까이 일하는데 믿는 자여 어이할꼬 믿는 자여 어이할꼬 믿는 자여 어이할꼬 믿는 자여 어이할꼬
찬송 속의 주님: 1950년 6월 25일 주일 새벽 조선 인민군이 38선을 넘어 남침함으로써 한국전쟁이 발발했습니다. 갑자기 일어난 전쟁으로 온 나라가 삽시간에 혼란에 빠졌습니다. 그런 고난 중에서도 하나님의 섭리를 구하며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는 신앙인들도 있었습니다. 그들은 새벽마다 하나님께 울부짖으며 매달렸습니다. 한국 전쟁이 한창이던 1952년 울산 중학교 국어교사였던 26세의 젊은 청년 석진영은 가슴이 찢어지는 아픔을 느끼며 펜을 들었습니다. 그는 글로써 절망에 빠져있는 이들에게 복음을 증거하고 방황하는 자들에게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애타게 호소했습니다. 그렇게 쓴 글이 바로 찬송 “눈을 들어 하늘 보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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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tation, [2012. 11. 30 금] 곽노선 집사 눈을 들어 하늘 보라 [성경본문] 시편 121:1-8 ᄆ 말씀 Scripture I 본문을 3번 정도 읽으며 전체적인 뜻을 파악하기/ 내게 다가오는 말씀들을 적어보기
1.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2.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3.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5.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6.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7.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8.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개역개정)
1-8절: 1. 내가 눈을 들어 산을 본다. 내 도움이 어디에서 오는가? 2. 내 도움은 하늘과 땅을 만드신 주님에게서 온다. 3. 주님께서는, 네가 헛발을 디디지 않게 지켜 주신다. 너를 지키시느라 졸지도 않으신다. 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분은, 졸지도 않으시고, 주무시지도 않으신다. 5. 주님은 너를 지키시는 분, 주님은 네 오른쪽에 서서, 너를 보호하는 그늘이 되어 주시니, 6. 낮의 햇빛도 너를 해치지 못하며, 밤의 달빛도 너를 해치지 못할 것이다. 7. 주님께서 너를 모든 재난에서 지켜 주시며, 네 생명을 지켜 주실 것이다. 8. 주님께서는, 네가 나갈 때나 들어올 때나, 이제부터 영원까지 지켜 주실 것이다(새번역)
저자는 그의 도움이 올 그 산들을 향해 눈을 든다고 말합니다. 그가 말한 그 산들은 하나님을 가리킵니다. 그래서 그는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라고 말하는 것이지요. 물론 하나님께서는 그의 임재의 영광을 시온산에 두셨습니다. 여호와는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이시므로 우리를 도우시는 분이십니다. 시온(Zion)[명사] <지명> 이스라엘과 요르단 사이의 예루살렘에 있는 언덕. 솔로몬이 여호와의 신전을 건립한 이래 ‘성스러운 산’이라고 하여 유대 민족의 신앙 중심지가 되었다.
저자는 “여호와께서 너로 실족지 않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자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라고 말씀합니다. 그는 우리로 바른 길을 벗어나게 하거나 마귀의 올무에 걸려 범죄하지 않도록 우리를 지키실 것입니다. 피곤하여 졸거나 주무심이 없이 늘 깨어 우리를 지키실 것입니다.
저자는 또 “여호와께서 네 우편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치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 아니하리로다”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켜주시면 혹독한 더위도 혹독한 추위도 우리를 해하지 못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지키셔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우리의 영혼을 지키실 것입니다. 또 하나님은 우리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직장 일도, 집안일도 지키실 것이며 미래의 일까지도 지키실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
우리는 창조자 하나님께서 늘 깨어 우리를 지키시며 모든 환난에서, 아니 우리의 모든 일에서 영원히 지키시고 도우심을 확신하고 의심해서는 안 됩니다. 물론 우리가 죄를 지어도 그리하신다는 뜻은 아닙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말씀에 순종하며 사는 것은 성도의 평안에 기본적인 조건입니다. 김효성 강해집 拔萃
※ [보호의 하나님께 대한 찬양의 노래] 본시는 순례자의 고달픈 모습을 그림과 동시에 우리를 졸지도 아니하시고 지키시는 하나님의 보호를 찬양하고 있습니다. 실로 이러한 위대하고 세심하신 보호의 하나님이 계시기에 그분과 영적 교제를 나누는 하늘 나라 순례자들인 성도들은 그 어떻나 상황 속에서도 담대할 수 있는 것입니다. [데일리 성경 拔萃]
ᄆ 묵상 Mediatation I 말씀 안에 머물며 하나님 경험하기 /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 듣기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전지전능(全知全能)하시며 무소부재(無所不在)하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도우심을 확신하고 항상 하나님을 경외하고 보호하심을 구하는 자가 되기를 원하시는 분입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깨달음과 교훈, 감사, 책망 회개)
뜨거운 햇빛 이나 차가운 달빛 가운데서도 지켜주시는 분이심을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도움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은 믿음의 문제요 신뢰의 문제입니다. 주님께 보호하심을 요청하지 않는다는 것은 믿음이 없음을 보여주는 결과가 됩니다.
ᄆ 적용 Application I 내게 주신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 필요한 변화와 구체적인 실천 찾기
주님이 도우심을 잊지 않는 삶을 살겠습니다. 내가 하려 하지 않고 주님께 묻고 의논하는 교통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작은 일이라고 독단으로 처리하지 않고 하나님께 의뢰하고 의지하는 습관을 만들겠습니다.
ᄆ 기도 Prayer I 내게 주신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기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은 살지 않고, 도움만을 구했습니다. 응답이 없다고 멋대로 행동했습니다. 회개하게 하시고 기다릴 줄 아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 전지전능하시고 무소부재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 하는 믿음의 아들이 되게 하소서. 긍휼을 베푸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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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하나님의 참 사랑을 모르는 자들에게 복음 전하는 입술이 되게 하소서
교회: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자신의 삶을 헌신하는 믿음의 청소년이 일어나게 하소서
선교: 윤혜원(인도) – 어린이 아카데미 사역에 성령께서 기름 부어 주시고 건강도 보호해주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