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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2026년 북유럽여행 덴마크 1편

작성자최태은(2반)|작성시간26.06.18|조회수98 목록 댓글 7

6월 4일(목) 여행  5일차!

 

“쉼표 in 유럽”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17시간반 크루즈를 타고, 도착한 덴마크 코펜하겐에서의 선상에서의 아침 풍경은?

 

어제 저녁에 탄 커다란 크루즈의
선내에는 몇개층으로 나뉘어져 식당과 바, 면세점과 각종 오락시설, 객실이 있는 호텔과 같았다.
실내는 양옆으로 싱글 침대가 2층으로 있었고, 바다를 내다볼 수 있는 창문이 있었다.
여행 떠난 후 서너시간밖에 잠을 못 자는 터라 일찌감치 잠자리에 들었다가 눈을 떠 보니 새벽 4시경!

자고 있는 나연이가 깰세라 반쪽커튼을 열어보니 백야기간의 아침해가 벌써 떠오를 준비를 하고 있었다.

(백야기간인 6~7월은 새벽 4시반쯤 해가 떠서 밤 10시반이 넘어야 지기시작한다)

 

내가 바다에서 크루즈를 타고 아침해를 맞다니~~~

도저히 혼자 볼 수 없는 광경이라 곤한 잠에 빠진 룸메 나연이를 흔들어 깨워 일출 장면을 보게 해 주었다.

너무 피곤한 나연이는 잠깐 고개를 들어 한번 보고는 이내 다시 잠에 빠져버렸다.

당도한 덴마크(수도 코펜하겐)는 인구가 600만명이란다(우리나라:덴마크=반정도 면적에 인구는 10분의 1정도라니) 

 

이곳에 도착하니 새로운 가이드가 기다리고 있었고,
코펜하겐에서 제일 먼저 데리고 간 곳은 랜드마크인 80cm 정도의 작은 인어상이 있는 곳이었다.
이 동상은 안데르센 동화의 인어공주에서 모티브를 얻어서 덴마크 유명 발레리나를 모델로 만들었다고 한다.
크기가 왜소해서 기대에선 좀 벗어났지만 그곳에 온 많은 사람은 인어상과 사진 찍으려 줄을 섰다.

난 동상이 물속 바위에 있어 가까이 가지않고 좀 떨어진 곳에서 사진 한 장을 찍었다!

이어서

게피온 분수대,  크리스티안스보르 궁전, 아말리엔보르 궁전, 시청사와 광장!

시청사 가는길에 들어가보고 싶었던 세계 최초 테마공원인 티볼리 공원!
그 맞은편엔 안데르센 동상이 어린이 공원인 티볼리 공원쪽을 바라보고 있다. 
시청사 정면 조각상은 압살론 주교의 황금 조각상이 금빛으로 빛나고 있으며, 
청사 지붕위 높은 시계탑은 15분 마다 알려주는데 300년간 작동중이란다.
그리고 코펜하겐 리치빌딩!
빌딩 꼭대기엔 날씨를 알려주는 소녀상이 금빛으로 자전거와 우산을 쓰고 나타나 날씨를 알려준다는데,

그날 잠시 비가 왔는데 자전거를 탄 소녀가 나와 있었다 ㅎㅎ 

 뉘하운 운하~
안데르센은 안데르센 거리로도 불리는 이곳에서 동화를 쓰고, 말년까지 보냈으며, 이곳엔 안데르센 기념관도 있다고 한다.
유람선 투어를 하기전 우리는 강가에서 기념품 파는곳도 구경하고, 마그넷도 몇개씩 사고 사진도 찍고~
파스텔톤의 집들과 선박모양의 코펜하겐 왕립 오페라 하우스 및 관광 명소등을 둘러보는 유람선 투어~
난 여기서 이곳에 와서 며칠동안 못 잤던 잠이 기어코 쏟아지고 말았다ㅠㅠ 

 

스트리에거리~

유명한 보행자 거리로 불리는 이곳에는 천천히 구경할 것들이 즐비했지만,

짧은 자유 시간에 기념품 구경이랑 사진 찍고, 그래도 포기할수 없는 예쁜 그릇이 디피된 로얄 코펜하겐은 잠시 들어갔다.
고급스럽고 우아함이 입구에서 부터 느껴졌으며 벽에 장식된 접시들은 너무나 고급지고 이뻤다. 

 

참! 여기에서 잠시 시야에서 사라진 희영이~그녀를 찾느라 우리는 당황해서 여기저기 기웃기웃!그래도 자유시간 마지막에 너무나도 태평하게 나타난 그녀^^


그리고 이날은 멋진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벨라 스카이 코펜하겐'이라는 멋진 호텔에서 묵었다.

 

집 떠나서 며칠 째 제대로 된 잠을 못 잔 탓에 다른 날보다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 덴마크 인삿말 ᆢ 안녕!=하이 / 잘가=하이하이(헤어질때) / 고마워=탁

너무 많은 사진과 얘깃거리가 많아 이틀로 나눠서 연재합니다. 커밍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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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이현분(3반) | 작성시간 26.06.18 태은이~ 덴마크 1편을 읽고 있으니 지금 덴마크에 있는 것 처럼 생생하네~ 덴마크의 인구와 면적, 인삿말까지 꼼꼼하게 쓰느라고 고생했네~
    네 덕분에 크루즈 선상에서 일출 모습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 인어공주상, 게피온 분수대, 뉘하운 운하거리~ 잊지 못할거야~~^^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최태은(2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8 이번 여행은 우리가 체력이 떨어지는 시기에 와서 더욱 기억에 남을꺼 같아~다음 여행지가 어디가 될지 모르지만 북유럽 만큼의 거리는 없을테니~현분이 포즈도 점점 멋스러워 지는걸?!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김미순(6반) | 작성시간 26.06.20 덴마크 소개를 넘 생생하게 잘 해주어서
    나도 그곳에 있는 느낌 이라네ᆢ 친구들
    예쁜 사진도 한 몫을 하고~~ 고마웡 ♡♡♡
  • 답댓글 작성자최태은(2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20 미순~같이 갔으면 좋았을텐데~
    그래서 여러가지 사정으로 못 간 친구들 함께 하려고 되도록 자세히 써 보려는중^^
  • 작성자김은숙 | 작성시간 26.06.20 미순! 안녕~~ 잘지내고 있지!~^^ 후기가 여행지로 훅 데리고 가는 느낌이지!^^ 언제, 어디로 여행지가 될지 모르겠지만 다음에는 꼭 같이 가자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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