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드로트닝홀름궁에서 찍은 사진을 얼마 안올려서 더올린다
조식전에 태은이와 만나 수영복챙겨 사우나에 갔다.
헬스장에 있는 소규모의 사우나.
우리나라의 사우나가 핀란드를 따라 했으니 낮설지 않은 시설.
조식후 세계에서 가장아름다운 시청사인
스톡홀름시청사에 갔다
시민들에게 공모하여 랑나르라는 건축가가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지었는데 800만개의 붉은 벽돌과 1,800만개의 타일이 사용된 건물로
1층에는 파란빛의 바닥타일의 블루홀과
랑나르가 자신의 부인에게 수없이 많이 오르내리게 하여 긴드레스와 힐을 신은 귀부인들이 편안히 오르내릴수 있도록
지은 대리석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14금박으로 스웨덴의 역사를 모자이크한 대형홀인 골드홀이 있는데 그화려함과
규모가 입을 턱 벌리게 한다.
노벨상시상식후 연회를 하는곳이란다.
시청사끝에 있는 탑에 오르면 시내를 한눈에 볼수 있다는데 그높이가 107미터로 덴마크 코펜하겐시청사가 106미터이어서 그렇게 지었다는 웃픈이야기. 덴마크와 스웨덴의 관계는 우리의 한일관계와 비슷하다는..
점심전에 발트해가 보이는 전망좋은곳에서 4000명을 싣고 들어온 크루즈도 보고 사진도 찍고 스웨덴의 미트볼 맛집에서 맛나게 먹고
감라스탄의 대광장에 있는 노벨박물관앞에서 사진도 찍고 피의우물에 얽힌 얘기가 기억에 남는데 덴마크왕을 살해하기위해 모였던 200여명의 스웨덴귀족을 죽여 우물에 넣어 핏물이 넘쳐흘러 광장이 피로 범벅이 되었다는 역사가 있는 그곳에는 1600년대부터 있던 레스토랑도 있었다
그곳에서 가장작은 길ㅡ사진이 잘 나온다는 길이라고ㅡ을 따라 세상에서 가장 작은 동상이라는 아이언보이상의 머리를 쓰다듬고 광장에서 기념품도 샀다
왕실무기고에 갔는데 아마 거기가 먼저였는지 모르겠다.
사진이 뒤죽박죽이라 ..
실제 왕궁의 지하에 있는데 무기만 있는줄 알았더니 갑옷, 왕족들이입던옷, 마차, 신발, 모자, 결혼의상, 장례의상등이 있었다.
저녁시간전에 핀란드로 가는 크루즈 실야라인을 타기전에 명품샵과 백화점등이 있는 쇼핑거리에서
자유시간을 가졌다.
드디어 실야라인 탑승. 2000여명을 태우고 헬싱키를 다니는 좀더 수준있는..
스톡홀름을 출발한 실야라인의 객실에서 창밖으로 보이는 꼬불꼬불한 해안선을 따라 바다와 어우러져 아기자기 예쁘게 자리잡고 있는 집들과 숲들.
그모습을 놓치지 않기 위해 창문에 붙어 있었다. 노르웨이 플롬스바나를 타고 내려다보던 경치와는 또 다른 멋진 풍경.
저녁시간이 되어 내려간 식당은 2,000명규모의 식당답게 어마어마했다.
멋진건 화이트,레드와인과 맥주가 무제한 제공이란다~ 많이 먹으면 자야하니 조금씩 맛만 보고 기분좋은 상태로
나이트클럽? 갔는데 아직 이른시간이라
아이들용 음악만... 구경만 하다 성인용시간을 위해 나연이는 댄스복으로의 환복을 위해 사라지고
남아있던 태은,현분,지희,나는 익숙한 아바의 음악이 나와서 가위바위보로 가방지기를 지희로 선정?하고 무대에 나가 서,너곡 흔들어 제껴 주었다~
현분이와 태은이의 적극적인 댄싱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수학여행을 온 고등학생들의 가라오케에 결국 성인타임을 못누리고 각자의 선실로 빠빠이~
자러가는 시간이 핀란드가 1시간 빠른관계로 11시가 다되었는데 옥상갑판에는 아직도 석양이... 대단한 경험이라고 생각해~
내일은 나연이가 이야기를 이어 갈거야~
빠진 사진이 있어서 실야라인 타기전에 추가로 올리려 했는데 끝에 붙었네~ ㅋ
그럼 이제부터 크루즈를 타고 부터의 사진을 올리겠음. 세번째 사진은 아까 붙였어야 했는데... 편집능력 제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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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은숙 작성시간 26.06.21 가이드보다 자세한 희영덕에 또 갔다온듯~^^
대단하네 그려~^^
누가 북유럽간다면 참고자료로 써도 될듯^^^
감자와 함께 나온 미트볼 맛있었지!^^
여행기간 내내 우리의 입을 즐겁게 해준 감자( 감자가 제일 맛있을때라고 가이드가 말해줘 부지런히 더 먹은 감자) 와 미트볼이 아주 적당하게 맛있었지~^^ 한국와서 큰감자를 보니 그곳의 작은 감자가 생각나더라~^^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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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나연 작성시간 26.06.21 희영이가 후기 작품을 남겼구나! 이렇게 자세히 이렇게 빠르게 올리다니 대단해..
장소와 사진이 헷갈린다고 해서 몇 일 더 걸릴 거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야.. 정말 수고했어
덕분에 아름다운 장소 즐겁게 감상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