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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고속의 악연(*)

작성자짝재기양말| 작성시간07.01.19| 조회수386|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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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후리지아 작성시간07.01.19 그런 일이 있었군요.. 운전수가 쫄아서 어떻게 서울까지 잘 도착했나보네요. 근데 사진속에 버스가 많이 기울었는데 저 각도에서도 안넘어가네요.
  • 작성자 후리지아 작성시간07.01.19 대전으로 간 바람개비들은 앞으로 잘 돌겠네요.. 정성껏 만든 바람개비들이 멀리가서 좀 섭섭하실 것 같은데요..
  • 작성자 일산비둘기 작성시간07.01.19 멀리 마라도, 독도까지 형님 바람개비가 퍼져서 바람개비 여행만 다녀도 전국일주가 될듯합니다.
  • 작성자 짝재기양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7.01.19 사진 버스가 반대로 기울여져야 마땅한데 그 반대죠. 위에 깔아 논 '초단편희곡' 내용의 상징적 이미집니다. 웃기죠~
  • 작성자 짝재기양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7.01.19 마라도.. 독도.. 바람 잘 불지. 이몸이 바라는 희망사항이지만 어디 뜻대로 될까~ 무서운 집념이라면 가능할지도.. 대전의 그곳 '금농'은 '팔도팔처'를 만들기 위한 시발점이라 봐.
  • 작성자 짝재기양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7.01.19 정성껏 만든 모든 바람개비들이 내곁을 떠나 있으니 섭섭함을 견디는 기간입니다. 좀 지나면 치료가 되겠죠.
  • 작성자 후리지아 작성시간07.01.20 새론 뭔가를 바람개비를 만들면 섭섭한 시간이 빨리 단축되지 않을까요? 대전 다음에는 어느 도시에 바람개비가 설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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