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 살아서 자라나는.. 공기청정기 / 공기청정식물의 황제 - '산세베리아'

작성자짝재기양말|작성시간04.11.29|조회수166 목록 댓글 13

.

 

공기청정식물의 황제 - '산세베리아'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004-11-29/대학로짝재기양말

 

 

엄마 집에 얼마 전부터 있어왔던 화초가 있다.

그리 낯설지는 않지만 이름을 모르기에 인터넷을 뒤져 알게되었다.

 

이름하야 = Sansevieria(산세베리아).

 千年蘭(천년란), 天歲蘭(천세란), 虎尾草(호미초), 虎尾蘭(호미란)..

1000년을 산다는 말인가~ 호랑이꼬랑지라 고라~

 

내 관점으론 뱀 몸뚱이나 가물치 바디를 연상케 하는데..

 

원산지는 남아프리카, 남아시아, 인도 말레이시아 그쪽이란다.

거기서는 들판이나 숲에서 흔해터진 요 모양이다.

 

 

울 나라에선 화분으로 흔해 터졌지만..

이놈의 명찰과 정체, 성격과 품질을 알아보니 놀라움이다.

 

'공기청정식물'의 황제로 '음이온나무'라고..

'웰빙화초'로 그 핵심이고 필수로서 '새집증후군 해결사'라고..

 

미항공우주국 NASA에서 우주선 내부공기 측정용으로

Bio-home(바이오-홈)을 짓고 30년 간 Eco-plant(에코-플랜트)를 연구했단다.

자연조건과 100% 차단된 인공공간에서 식물들 작용에 대해..

 

 

공기와 물과 빛이 인위적으로 부여된 공간에서

인체에 유해한 독성물질 생성과 감소, 순화와 소멸, 순환과정을..

 

그 결과 새로운 수많은 놀라운 사실 중 특이한 것은

공기정화 관엽식물 50종 중 타의 모범으로 음이온 발생량이 30배나 많으면서,

밤에도 산소를 방출하는 식물이 바로 '산세베리아'였단다.

 

젤로 거지같은 유해물질 '포름 알데히드'를 가두는 귀신이라고..

요 독성물질이 왕창 들어있는 건 모기향 연기란다. 

 

 

요새 참, <자연>과 <인공>의 틈바구니에서

<건강>과 <행복>을 지키려는 눈물겨운 전쟁이 <에코웰빙>시대다.

새집증후군.. 신차증후군.. 빌딩증후군에 대항해..

 

'산세베리아'는 식물 못 기르고 죽이는 선수들..

지독하게 게으른 인간이 길러도 죽이지 못하는 강력한 생명력이 있다.

 

불쾌하고 거시기한 공기, 수분 마려운 드라이한 공간,

햇빛 마려운 음침한 환경 등 식물로서는 존나 엿 같은 조건에서 끄떡 안 하는

징그러운 불사조이자 '살아서 자라나는 공기정화기'다.

 

 

일본은 이미 3년 전에 이 화초열풍이 대대적으로 불어

집집마다 없는 집이 없다는데 우린 이제사 늦바람이 불어 난리 부뚜막이다.

인터넷에 '산세베리아'나 '공기정화식물'로 검색해보면 알 것.

 

어느 정도 난리냐~ 전량 수입으로 동남아에서

한번에 들여올 때 컨테이너 박스 80대 분량인데 늘 없어 못 판다고..

장사꾼들 구라하고는.. 종로 5가 가면 늘 살 수 있다.

 

나 또한 기나긴 검색을 마친 뒤

잽싸게 어려운 걸음하야 종로 5가 갔다와서 모셔놨다.

 

 

이 식물은 타의 모범답게 값이 타의 모범으로 비싸다.

그래봤자 종로에선 5000원짜리 껌값이다.

인터넷 검색한 김에 거기서 사지 말 것 - 품질 사기 당하기 딱 좋다.

값이 타의 모범이나 인간이 만든 인공의 공기정화기에

비하면 무진장 싸고 자라나고 오래가고 새끼치고 분양하고 관리는 안해도 된다.

공기정화기계의 간편한 번거로울 필요 없다 - 어쩌다 물만..

 

5년 전부터 지금까지는.. 나 또한 미련하게

사는 터전의 공기에 예민반응 떨며 요상한 아래 것에 의지해왔다.

'청풍 음이온 공기청정기 - 뉴 골드 그린'이라는..

 

새로운 버전으로 다스리는 내 터전에 숨통관리..

어찌 기분이 아니 좋을 손가~ 자연스런 컨디션에 콧노래가 절로 난다.

 

 

http://blog.naver.com/jjagida  

http://www.otr.co.kr/column_board/index.htm?lsid=13

http://www.facebook.com/#!/jjagida

 

.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짝재기양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4.11.30 중국 남부에서도 많이 나니 뭐든 비지떡인 중국도 봉잡았지요~ 허나, 품질은 늘 거시기하고.. 말레이지아産이 작지만 튼실하고 잘 자란답니다. 이것도 종로5에선 5000원~
  • 작성자후리지아 | 작성시간 04.11.30 싼건 늘 비지떡을 못 벋어나요. 물건을 모르면 돈을 많이주라고 했는뎅..
  • 작성자짝재기양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4.11.30 바가지 안 쓰고 고품질로 싸게 사는 건 명명백백 지혜입니다. 저질에 바가지 쓰는 건 빙신 짓이고..
  • 작성자짝재기양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4.11.30 검정 캐츠 건 하양 캐츠 건 마우스만 잘 잡으믄 된다는 덩샤오핑의 지배 논리가 중국의 대내외적 이미지로 작용하기에 그런가~ 양적 비지떡이 충족되면 질적 품질을 추구하기 마련인데..
  • 작성자후리지아 | 작성시간 04.11.30 그런 말을 했다니요;; 쥐를 잡아도 온데 털날리고 피 튀면 어케해요.. 암튼, 저질에 바가지 쓰면 열받아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