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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번째 봄

작성자정숙이 크리스티나| 작성시간25.04.16| 조회수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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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이승복 안토니오 작성시간25.04.17 기억은 폭력 앞에 무력해 보입니다...
    하지만 기억은 폭력에 저항할 수 있는 마지막 도구입니다..
    기억이 폭력을 직접 막을 수는 없겠지요...하지만 같은 폭력이 역사 안에서 아니, 우리 안에서 조금씩이라도 줄어든다면,
    그것은 사람들이 선해서가 아니라, 어떤 폭력은 잊히지 않고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이 각인된다는 것을 사람들의 마음속에
    각인된다는 것을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의식해서이지 않을까요?
    우리는 타인의 상처를 기억하는 일에 지쳐서는 안됩니다.
    상처를 기억하는 일은 앞으로 일어날지도 모르는 폭력에 결연히 맞서는 일이 될 테니까요...
    허찬욱 신부님의 '원래 그런 슬픔은 없다'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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