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미슐랭 3스타 안성재 셰프의 ‘모수’, CJ 떠나 GS 손 잡았다…25억 투자 유치

지난해까지 미슐랭 가이드 3스타를 받았다가 휴점으로 올해는 별을 받지 못한 안성재 셰프의 ‘모수 서울’이 올해 3월 다시 문을 열면서 GS그룹과 손을 잡았다. 2023년 CJ그룹과 투자 계약을 끝낸 안 셰프의 새로운 사업 파트너에 관심이 쏠리고 있던 상황이었다. 미슐랭 가이드 최고 등급인 3스타는 ‘요리가 매우 훌륭해 특별히 여행을 떠날 가치가 있는 식당’으로, 올해 강민구 셰프의 ‘밍글스’가 선정되기 전까지 모수 서울은 국내 유일 3스타 식당이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25794?sid=102

[단독]미슐랭 3스타 안성재 셰프의 ‘모수’, CJ 떠나 GS 손 잡았다…25억 투자 유치

돈벌려고 하는 식당이 아니라고 봤던거 같네요.. 유지비 오지게 든다고

테이블이라도 일반 식당처럼 좀 촘촘히 놓으면 그래도 마진 남길텐데 파인다이닝은 테이블 간격도 넓게 해야함 ㅠㅠ 비싼동네에서 넓은 부지를 써야해서 임대료는 높은데 손님은 조금밖에 못받고, 원가도 엄청 높다보니 ㅜㅠ

어지간한 레스토랑에서도 흔쾌히 쓸 만한 품질의 부분도 싹 잘라내버리고 극소수의 최상품만 쓰느냐고 재료 원가가 미쳐날뛰죠.

카테고리가 음식인거지
공연티켓같은거라고 생각

근데 궁금해서 그러는데 기업은 식당에 투자를 하게되면 어떤걸로 이득을 보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