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했던 대로의 반응도 나오네요.
예상했던 대로의 반응이란 사람을 걸고 넘어지는 건데
뭐 길바닥에서 아줌마들이 오줌 싸는걸 더 많이 봤다던지,
공원에서 술먹고 토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든지
사람이 개보다 더 더럽다는 말들도 많군요.
이런 반응들이야 개하고 사람을 구분 못하는 무뇌아들에겐
예상했던 반응들이지만 긍적적인 반응도 있더군요.
일단 공원에 개를 데리고 출입못하게 하는 공원관리법 개정안에는
원칙적으로 반대하나 애견인들의 자성과 노력을 촉구하는 반응들도
애견인들 사이에서 서서히 나오고 있던데 바람직한 현상이라 봅니다.
동물을 사랑하는 것은 아무런 잘못도 없죠.
단지 특정 동물을 지나치게 사랑한 나머지 거의 종교적인 광신의
모습을 보이며 다른 동물들과 심지어는 사람의 존엄성 마저 부정하고
사람들에게 피해 끼치는걸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정신병자 같은
행태들이 문제이죠.
개인적으로는 애견인들이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을려는
노력과 사람과 사람사이의 존엄성과 지켜야 할 원칙을 존중하는
성숙한 동물사랑 의식을 지닌다면 공원관리법을 굳이 개정할 필요도
그리고 더나아가 개고기 문제로 입 아프게 서로 떠들 필요도 없을거
같군요.
사실 개고기 논쟁은 말이 논쟁이지 처음부터 말이 안되는 겁니다.
근거나 논리가 아닌 감정과 어거지로 오만한 시각으로 시작한
문제제기니 이게 무슨 토론과 논쟁꺼리가 되겠습니까?
끝없는 어거지와 동의반복 쌩떼 뿐이죠.
논리적으로 설득을 해봐야 다시 동의반복해 버리니 아무소용도 없죠.
안교수님 홈피의 자료들만 가지고도 이미 끝난 얘기입니다.
그래서 전 개고기 논쟁에는 절대 안 끼어듭니다.
혹시라도 이 카페에서 또다시 태클을 거시는 사이비 애견인이 있더라도
철저하게 개무시 할 생각입니다.
그런 인간들과의 토론? 시간낭비도 그런 시간 낭비가 없거든요.
예상했던 대로의 반응이란 사람을 걸고 넘어지는 건데
뭐 길바닥에서 아줌마들이 오줌 싸는걸 더 많이 봤다던지,
공원에서 술먹고 토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든지
사람이 개보다 더 더럽다는 말들도 많군요.
이런 반응들이야 개하고 사람을 구분 못하는 무뇌아들에겐
예상했던 반응들이지만 긍적적인 반응도 있더군요.
일단 공원에 개를 데리고 출입못하게 하는 공원관리법 개정안에는
원칙적으로 반대하나 애견인들의 자성과 노력을 촉구하는 반응들도
애견인들 사이에서 서서히 나오고 있던데 바람직한 현상이라 봅니다.
동물을 사랑하는 것은 아무런 잘못도 없죠.
단지 특정 동물을 지나치게 사랑한 나머지 거의 종교적인 광신의
모습을 보이며 다른 동물들과 심지어는 사람의 존엄성 마저 부정하고
사람들에게 피해 끼치는걸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정신병자 같은
행태들이 문제이죠.
개인적으로는 애견인들이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을려는
노력과 사람과 사람사이의 존엄성과 지켜야 할 원칙을 존중하는
성숙한 동물사랑 의식을 지닌다면 공원관리법을 굳이 개정할 필요도
그리고 더나아가 개고기 문제로 입 아프게 서로 떠들 필요도 없을거
같군요.
사실 개고기 논쟁은 말이 논쟁이지 처음부터 말이 안되는 겁니다.
근거나 논리가 아닌 감정과 어거지로 오만한 시각으로 시작한
문제제기니 이게 무슨 토론과 논쟁꺼리가 되겠습니까?
끝없는 어거지와 동의반복 쌩떼 뿐이죠.
논리적으로 설득을 해봐야 다시 동의반복해 버리니 아무소용도 없죠.
안교수님 홈피의 자료들만 가지고도 이미 끝난 얘기입니다.
그래서 전 개고기 논쟁에는 절대 안 끼어듭니다.
혹시라도 이 카페에서 또다시 태클을 거시는 사이비 애견인이 있더라도
철저하게 개무시 할 생각입니다.
그런 인간들과의 토론? 시간낭비도 그런 시간 낭비가 없거든요.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보신탕집아덜 작성시간 03.09.17 맞습니다 맞구요 ^^b
-
작성자착한남자 작성시간 03.09.17 맞습니다. 속이 후련합니다.이카페에서 읽은건데 참 기가차서 말이 나오지 않더군요.설이라는 사람말입니다.산책할때 개가 발이 다칠까봐 개 신발을 신긴다고 하더군요.개가 발이 다치면 마음이 아프다나요.참 개라그러지도 않지 애기. 너무 너무 듣기 싫은 애기. 첨 이카페에서 글을 접했을 때는 도저히 이해가 가지않더니
-
작성자착한남자 작성시간 03.09.17 이젠 이해가 갑니다.개를 개로 보지 않고 인간과 동일시하니까요.새로운 사이비 종교 탄생입니다.광견신교.개는 개답게 키워야돼는데 미니견을 일부러 귀엽다고 교배해서 작게 작게 인위적으로 만들면서 자기네들은 자식들이 키안컨다고 키커는 약을먹인다 병원엘간다하니 이게 바로 동물학대가 아니고 뭐겠읍니까.
-
작성자3군단 0급 작성시간 03.09.17 남한테 피해를 안준다면 좋지만... 그런데 개 식용은 뭐가 그리 문제인지... 그나저나 저 위에 있던 누렁이 반대 운동분부 카페는 어디 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