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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알㉣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1.11.16 아깝은 손톱하나가
실수로 댕강 해부렀어라
볼때마다 짠하네요 ...
이아이를보니 몇년전일이 생각나네요
옆지기가 자기랑 친한 친구한테
베란다 화초중에서 마음에 든거 하나 골라가지라고 하니
언능 원종에보니를 가지겠다고해서
넘 당황스러웠던 기억에
가슴한번 쓸어내립니다요
제가 제일 아끼는거라했더니
누구와서 달라고 하면 제일먼저 줘야겠다나 뭐래나 하더니
이젠 손님오면 베란다로 잘 안데불고 가더라구요
나보다 다육이를 더 사랑하는 남자가 다 되부렀어요 ~!! -
답댓글 작성자날개 작성시간 11.11.16 ㅎㅎ 울집랑이도 그랬었는데.. 그치만 아직도 싫어한답니다..
다육이를 모르는 분들이 멋진놈은 한눈에 알아본다니까요 ㅎㅎㅎ
멋지네요.. 원종에보니는 대형종이기 때문에 화분을 좀더 큰분으로 옮겨주시면..
지금 성장기라 쑥쑥 잘 자랄꺼예요..ㅎㅎ -
답댓글 작성자코알㉣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1.11.16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내일 일찍와서 언능 큰화분으로 옮겨야겠어요
분갈이도 해줘야하는데
맨날 기냥 봐라만보고 있네요
구역반모임때 아파트 지인분들이 오시면
커튼으로 베란다 가려놓아요
두개 똑같은것 같은데
하나만 달라고 자꾸졸라서 ...
꼬옥 작지만 비싼아이들만 골라서 달라하니
거절하기도 참 ~그래요 ...
예전같으면 자구달면 달라고 하면 똑떄주곤 했는데
이제는 택고 없지요
자구떄달라하면 하나사준다고 한답니다 ~!! -
작성자밥순이 작성시간 11.11.29 아파트인데도 넘이쁘게물들었어요 우리동네는밖에내놓지못하게해서 속상해요 아가들이 다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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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코알㉣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1.11.29 만나서 반갑습니다
이쁘게봐주셔서 감사하구요
저도 걸이대 4개나 달아놓아서
눈치봐가면서 밖으로 내놓아요 ...
아직까지는 누가 시비거는 사람은 없었는데
자꾸만 윗층에서 베란다 청소한답시고
하염없이 물을 뿌려서 신경쓰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