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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이쁜이들 찍고 여기저기 댕기느라 이제서야 출석하네요..
울님들 긴 명절 지나고 오늘 하루 푹 쉬셨어요? 작성자 날개 작성시간 12.10.04

상큼한 오후 출첵..하고 푹 쉬렵니다. 작성자 초원여행 작성시간 12.10.04

2012년 10월 4일 목요일입니다.
[오곡위양(五穀爲養)]
우리 몸은 다섯 가지 곡식(五穀)을 섭취하여 길러야 한다는 말입니다.
이를테면 멥쌀· 팥· 보리 또는 밀· 콩· 기장 또는 좁쌀이 그것입니다.
(五穀爲養, 謂粳米· 小豆· 麥· 大豆· 黃黍也.)

오곡(五穀)을 적당히 섭취하여 오장을 건실하게 양성(養成)합시다.
추석을 비롯하여 개천절 등 연휴가 다 지나갔습니다.
그러나 오늘과 내일이 지나면 또 주말이 다가옵니다.
목표를 잃지 말고 정성으로 일하도록 합시다.
작성자 허부(許富) 작성시간 12.10.04

추석 연휴도 하루가 빠르게 지나갑니다.
즐거운 오후 시간 보내세요. 작성자 초원여행 작성시간 12.10.02

가을하늘이 넘 이쁘네요~~
그리 길지 않은 가을날..하루하루 이쁘게 채워보자구요~~^^ 작성자 다여니 작성시간 12.10.02

추석명절 잘 보내셨어요? 가을햇살이 넘 좋으네요..~~
명절고생 많으셨지요? 오늘 하루 푹 쉬셔요..`~ 작성자 날개 작성시간 12.10.02

2012년 10월 1일 월요일입니다.
신장(腎臟)은 흑색(黑色)에 상응(相應)하고
신기(腎氣)는 쉽게 건조해지므로((喜燥)
이를 촉촉하게(津潤) 해주려면
마땅히 매운 맛(辛味; 매운맛의 식품)을 먹어야 하는데
기장(黃黍)· 닭고기(鷄肉)· 복숭아(桃)· 파(葱) 등에는
모두 매운맛(辛味)이 들어 있습니다.
(腎色黑, 宜食辛, 黃黍· 鷄肉· 桃· 葱皆辛)

추석명절은 잘 지내셨습니까?
귀성길에 안전운전하시고 개천절로 이어지는 휴일이지만
건강하고 희망에 찬 마음으로 한 주를 열어갑시다.
작성자 허부(許富) 작성시간 12.10.01

012년 9월 30일 일요일입니다.
비장(脾臟)의 색(色)은 황색(黃色)에 상응(相應)하고
신장(腎臟)은 수(水)에 속하며 위장의 관문(關門)이므로
짠맛(鹹味)으로 윤하(潤下)시켜 대소변(大小便)을 잘 소통(疏通)시켜
비위(脾胃)의 운화(運化)를 도와 튼튼하게 할 수 있습니다.
마땅히 먹어야할 함미(鹹味; 짠맛의 식품)로는
콩(大豆· 돼지고기(豕肉)· 밤(栗)· 콩잎(藿) 등에는
모두 짠맛(鹹味)이 들어 있습니다.
脾色黃, 宜食鹹, 大豆· 豕肉· 栗· 藿皆鹹)

비위(脾胃)를 건실(健實)하게 합시다.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이동 중에 안전을 도모하시고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허부(許富) 작성시간 12.09.30

2012년 9월 29일 토요일입니다.
폐(肺)는 백색(白色)에 상응(相應)하고
폐기(肺氣)는 기(氣)가 거꾸로 오르는 것(上逆)을 싫어하므로
이를 개선하려면 아래로 내려가게 하는 힘(肅降機能)이 있는
쓴맛(苦味)을 먹도록 해야 합니다.
보리· 양고기· 살구· 염교(산부추)
등에는 모두 쓴맛이 들어 있습니다.
(肺色白, 宜食苦, 麥· 羊肉· 杏· 薤皆苦)

폐기(肺氣)를 고르게 하여 병이 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하루 앞으로 다가온 추석명절을 감사히 맞이하시고
넉넉함으로 이웃과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작성자 허부(許富) 작성시간 12.09.29

보름달 만큼 밝고 풍성한 하나귀 되세요. 작성자 초원여행 작성시간 12.09.28

2012년 9월 28일 금요일입니다.
심장(心臟)은 적색(赤色)에 상응하고,
늘 급하기 때문에 완만하게 해 주는 것을 좋아합니다.
심장이 지나치게 느슨해진 것을 수렴하려면
신맛의 음식물을 먹어야 하는데 팥· 개고기· 자두· 부추
등의 맛은 모두 신맛이 들어 있습니다.
(心色赤, 宜食酸, 小豆· 犬肉· 李· 韭皆酸)

심장에 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힘쓰시고
2일 앞으로 닥아 온 추석명절, 이동 중에 안전운전과
즐거움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작성자 허부(許富) 작성시간 12.09.28

상쾌하던 날씨가 흐려지고 파람이 탱탱 불어 비가오려나봅니다. 작성자 초원여행 작성시간 12.09.27

2012년 9월 26일 수요일입니다.
[신장병(腎臟病)의 증후(證候)]
신장(腎臟)에 병이 들면 배가 불러서 그득하고 정강이가 부어오르며
숨이 차고 기침이 나며 몸이 무겁고 잠잘 때에 식은땀을 흘리며
바람을 싫어하게 됩니다. 체력이 허약해지면 가슴의 중앙이 아프고
큰 배와 아랫배가 아프며 팔다리가 싸늘해지고(淸厥)
마음이 즐겁지 않습니다.
(腎病者腹大脛重 喘咳身重 寢汗出憎風
虛則胸中痛 大腹· 少腹痛 淸厥意不樂)

신장병(腎臟病)이 생기지 않도록 미리 예방에 힘쓰고
건강한 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허부(許富) 작성시간 12.09.26

시원한 바람과 햇살에 넘 행복한 하루네요..
대명절 추석전에 맘은 분주하지만 잠시 구름한점 없이 파란하늘 쳐다보는 여유를 갖는 하루되세요.. 작성자 날개 작성시간 12.09.25

상쾌한 하루 작성자 초원여행 작성시간 12.09.25

2012년 9월 25일 화요일입니다.
[폐병(肺病)의 증후(證候)]
폐(肺)에 병이 들면 기가 거꾸로 솟아올라 숨이 차서 기침을 하고
어깨에서 등 쪽으로 통증과 함께 땀이 나며
꼬리뼈· 음부· 고관절(넓적다리 바깥쪽)· 비관절(넓적다리 안쪽)·
장딴지· 정강이· 발 부위가 모두 아프게 됩니다.
체력이 허약해지면 기가 부족하여 호흡이 제대로 이어지지 못하고
귀가 어두워 잘 듣지 못하며 목구멍이 건조해 집니다.
(肺病者喘咳逆氣 肩背痛汗出 尻陰股膝髀腨胻足皆痛
虛則少氣不能報食耳聾嗌乾)

폐병(肺病)이 생기지 않도록 유념하면서
건강하고 즐거운 화요일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허부(許富) 작성시간 12.09.25

어제 베네골 밤 사냥하루 보내고 출첵 합니다. 작성자 초원여행 작성시간 12.09.24

다육의 계절 가을햇살이 풍성한 날들이네요..
이뻐지는 다육이 보면서 행복하고 알찬 한주되세요..~~ 작성자 날개 작성시간 12.09.24

2012년 9월 24일 월요일입니다.
엇 그제 추분(秋分)을 기점으로 점차 길어져 가는
가을밤을 느낍니다. 예전에는 독서를 하고 글을 쓰느라
밤이 깊어가는 줄을 몰랐는데 요즘에는
컴퓨터가 그를 대신합니다. 머릿속에 정보는 넘쳐나지만
바른 지식은 점점 부족해지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새롭게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을
희망이 넘치는 가슴으로 활기차게 출발합시다. 작성자 허부(許富) 작성시간 12.09.24

2012년 9월 23일 일요일입니다.
[비병(脾病)의 증후(證候)]
비(脾; 비위)에 병이 있는 사람은 몸이 무겁고 쉽게 배가 고프며
살이 쪼그라들고 발을 굽혔다 폈다 하지 못하여 걷기가 어려우며
경련이 자주 일어나고 다리 아래가 아프게 됩니다.
체력이 허약해지면 뱃속이 그득하고 헛배가 부르며 장에서 소리가 나고
먹은 것을 그대로 설사하며 음식을 소화시키지 못합니다.
(脾病者身重善飢 肉痿足不收行 善瘛脚下痛.
虛則腹滿腸鳴 飱泄食不化.)

비(脾; 비위)에 병이 나지 않도록 주의하고
즐겁고 평안한 휴일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허부(許富) 작성시간 12.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