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단미그린비작성시간24.05.07
가을라기님! 우리집 창밖 뒷동산에는 아직도 연록의 가녀린 모습이 자리를 지키며 평화로움을 선물하고 있는 오늘 아침. 단비가 살포시 내리며 신록의 찬란한 오월을 더욱 재촉하고 있네요. 3일간의 연휴는 사랑하는 가족들과 즐겁게 잘 보내셨겠죠... 님의 바램처럼 오늘 하루도 소중히 기뻐하고 감사함을 느끼며 내리는 봄비가 희망의 봄비이길 기대해 봅니다... 항상 행복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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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작성자가을라기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4.05.07
아~~ 구절구절 5월다운 향기글에 매료되고 이런계절만 지내시길 아울러 소망해보며 이치에 맞는 일상도 꿈꿔보는 날들 비. 바람이 할퀴고 지나간 자리가어지럽고 처연 합니다. 그래도 그냥 지나가는 시간은 없나봐요ㅎ 신록은 더 푸르고울창해 졌습네요! 때론 더 강하게. 때론 더 부드럽게오늘도 지나는 시간속에더 푸르게 빛나는 화욜 되시길요~ 건강한 하루 기원하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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