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단미그린비작성시간24.06.21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된다는 하지 날! 반갑지도 않은 한여름의 더위가 성큼 다가 와 우리를 힘들게 하기에 이 더위를 식혀줄 한줄기의 시원한 비가 그리운 오늘 하루네요. 가을라기님도 요즘 같은 한낮의 무더운 날씨에 님의 표현처럼 이 무더위를 억지로 이길 생각 말고 '더우니까 여름이지'하고 맘 편하게 생각하시고 또 억지로 힘내지도 파이팅하지도 말고 그냥그냥 즐거운 마음만 간직하고 오늘 하루 잘 보내시길 요... 시원한 팥빙수도 한 그릇 드시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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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작성자가을라기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4.06.21
네엡! 벌써 하지날 이네요. 길다는 낮의 길이도 조금씩 짧아지고 무더위가 시작 올 여름은 얼마나 더울지 걱정이네요. 또한 이번주부터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니 사전에 철저한 준비를 하셔서 피해가 없도록 하셔야죠. 아침은 바람결이 시원한데 낮에는 햇빛이 뜨거운 폭염에 그늘을 찾게 되는 요즘입니다. 어쨋거나 지혜롭게 이겨내시는 올 여름 승리하시길 소망하고 주신 가슴션한 팥빙수도 고맙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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