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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 서서

작성자마루 박재성|작성시간23.06.06|조회수77 목록 댓글 5

 

바닷가에 서서
              마루 박재성


너를 찾아서
바람길 따라온 길
더는 갈 수 없는 바닷가에 서서
한없이 바라보니

수평선 저 끝
어느 해변에 네가 있을 것 같은데
바람은 등을 떠미는데

파도가 말린다
돌아가라고

너를 담지 못한 가슴
바람에 날려 보내면
하늘을 나는 갈매기 날개에
실어 보내면
네 마음 담아 되돌아오려나
기다려 보지만

무심한 파도만 되뇐다
돌아가라
돌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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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마루 박재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6.06

    바닷가에 서서
    마루 박재성


    너를 찾아서
    바람길 따라온 길
    더는 갈 수 없는 바닷가에 서서
    한없이 바라보니

    수평선 저 끝
    어느 해변에 네가 있을 것 같은데
    바람은 등을 떠미는데

    파도가 말린다
    돌아가라고

    너를 담지 못한 가슴
    바람에 날려 보내면
    하늘을 나는 갈매기 날개에
    실어 보내면
    네 마음 담아 되돌아오려나
    기다려 보지만

    무심한 파도만 되뇐다
    돌아가라
    돌아가라

  • 작성자김석화 | 작성시간 23.06.06 언제나 향기로운 좋은 글 주셔서 잘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댓글 이모티콘
  • 답댓글 작성자마루 박재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6.07 감사합니다.
    수요일의 아침이 기분 좋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무심천~~ | 작성시간 23.06.06 잘 보고갑니다.
    보람찬 하루 되십시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마루 박재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6.07 감사합니다.
    시원하게 뚫린 산책로
    기분 좋은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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