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마루 박재성
너와의 달콤했던 순간
그 입맞춤의 전율이
채 가시지도 않았는데
왜
이런 꿈을 꾸지
네가 보고 싶다고
처음 만났던 시냇가를 헤매고
좋아하던 꽃길 사이를 누비고
첫 입맞춤의 숲속을 방황하며
눈물 섞어 간절히 바라는 것일까
이 악몽에서 깨어나기 위해
어제의 입맞춤을 떠올리며
눈물 젖은 눈을 감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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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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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루 박재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8.08
꿈
마루 박재성
너와의 달콤했던 순간
그 입맞춤의 전율이
채 가시지도 않았는데
왜
이런 꿈을 꾸지
네가 보고 싶다고
처음 만났던 시냇가를 헤매고
좋아하던 꽃길 사이를 누비고
첫 입맞춤의 숲속을 방황하며
눈물 섞어 간절히 바라는 것일까
이 악몽에서 깨어나기 위해
어제의 입맞춤을 떠올리며
눈물 젖은 눈을 감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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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마루 박재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8.11 방랑객. 감사합니다.
휴일도 없는 방랑이신가요...
그래도
휴일 아침이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마루 박재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8.12 방랑객.
두분이 함께 방랑을 하시나 봅니다.
반려하며 벗하며
좋으실 것 같습니다....
홧팅!!!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