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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마루 박재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8.08
  
  꿈
  마루 박재성
  
  
  너와의 달콤했던 순간
  그 입맞춤의 전율이
  채 가시지도 않았는데
  
  왜
  이런 꿈을 꾸지
  
  네가 보고 싶다고
  처음 만났던 시냇가를 헤매고
  좋아하던 꽃길 사이를 누비고
  첫 입맞춤의 숲속을 방황하며
  눈물 섞어 간절히 바라는 것일까
  
  이 악몽에서 깨어나기 위해
  어제의 입맞춤을 떠올리며
  눈물 젖은 눈을 감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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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방랑객. 작성시간24.08.08 오늘도 고운 작품 즐감하고~💚
  인생은 나그네 길~로 업고 갑네다
  추천 도장 찍고, 강추! 👍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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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마루 박재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8.11 방랑객. 감사합니다.
  휴일도 없는 방랑이신가요...
  그래도
  휴일 아침이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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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방랑객. 작성시간24.08.11 마루 박재성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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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마루 박재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8.12 방랑객. 
  두분이 함께 방랑을 하시나 봅니다.
  반려하며 벗하며
  좋으실 것 같습니다....
  홧팅!!!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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