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내리던 날 작성자다감 이정애|작성시간26.04.10|조회수127 목록 댓글 1 글자크기 작게가 글자크기 크게가 봄비 내리던 날 / 다감 이정애 비가 내린다 봄비가 소리 없이 사부작사부작 내린다 심술쟁이 바람 몰래 숨어 있다가 요사 떨며 윙윙대더니 분홍 꽃잎을 사정없이 내리쳐 매달린 꽃잎들은 안간힘 쓰다 힘 빠진 몸을 가누지 못한 채 오가는 거리에서 분홍빛 양탄자에 사르르 누운 채 꽃 배 되어 동 동동 먼 길을 떠난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북마크 공유하기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1 댓글쓰기 답글쓰기 댓글 리스트 작성자다감 이정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4.10 봄비 내리던 날 / 다감 이정애비가 내린다봄비가 소리 없이사부작사부작 내린다심술쟁이 바람 몰래 숨어 있다가요사 떨며 윙윙대더니분홍 꽃잎을 사정없이 내리쳐매달린 꽃잎들은 안간힘 쓰다힘 빠진 몸을 가누지 못한 채오가는 거리에서분홍빛 양탄자에 사르르 누운 채꽃 배 되어 동 동동 먼 길을 떠난다.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