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으로 가득한 밤
선택을 못해 서성이는 시간
잠시 쉬고 싶어
벚꽃 구경하러 가네
까만 밤에 속살 드러낸 연분홍 꽃잎
눈길을 잡고 마음을 잡고
시간은 나를 떠나 서산을 지나
다시 동쪽으로 가야 할 시간
이름 모를 들꽃들
이쁘기만 하여라
정초하고 청아한 수양버들
가로등 아래 늘어져
이쁘게 머리 빗고 나를 반기네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꾸미오리 작성시간 14.04.03 bjbj3434 아우님, 내가 벚꽃구경 갔다온게 아니구요.
다른 아우님이 진해가서 보내 준거에요.
아우님은 답글도 완전 시적이네요.
그려요.아우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이미지 확대
-
작성자연련 작성시간 14.04.03 봄꽃구경 잘하셨나요!
온세상 하앟고 노랗고 또 빨갛고 이내 심정 봄빛에
녹아집니다 아름다운세상에 아름답게 피어나는
또하나의 꽃 시의 운율 봄을 노래하고 봄빛에 젖어지는
순수의 서정 또한 봄을 수 놓나봅니다.
귀한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좋은시간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bjbj3434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4.04.03 연련님 명자꽃 빨갛게 피어나고 노란 개나리 떠날 인사하니 산속에 작은 생강꽃 노랗게 피어 향기 날리고
자색 라이락 짙은 향에 잠깐 쉬어 봅니다~~^^이미지 확대
-
삭제된 댓글입니다.
-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