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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 자작글

어버이의 날

작성자본량/자용|작성시간24.05.04|조회수269 목록 댓글 6

어버이의 날

 

다산이 사회 문화일 때는

어버이를 공경하고 어른으로 섬겼다

 

산아 정책을 시행하면서 부터

사람이 협호 대상이 되었다

 

부모 자식 간에도 소연해지고

거리를 두기 시작했다

 

따라서 아파트가 주거 공간으로

각광을 받으면서

개성이 강조되고 개인주의가 팽배해졌다

자식을 권리의무 주체로 보고

자유를 권리의 행사로 국한하며

사회적 의무는 회피하는 것이다

 

약자인 어린이를 보호하고

어린이날을 기념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나

사회적 약자인 경로인 예우는 점점 더 소외되고 있다

 

누구도 경로인의 길을 피할 수는 없다

다 함께 숙의하고 모두가 돌아 볼 일이다

진정한 약자 보호 정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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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본량/자용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04 곰돌이님!
    안녕하세요
    봄과 함께 새로운 인연이 되였습니다
    우리 아름답고 지혜롭게 키워가요
    아름다운 5월 되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박종혜 스테파노 | 작성시간 24.05.05 서서히 나이란 것에 관심을 가지면서 조용히 죽어 사는 것이 현명한 삶이 되었습니다.

    이젠 나타나 본들 장례식장이 대부분입니다.

    정말 조용히 내가 심은 내 인생나무들을 가꾸는 일외에는 없습니다.

    아, 그래도 평화롭습니다.

    잘 익어가는 인생길이 되었으면 바램이 없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본량/자용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05 박종혜님!
    안녕하세요
    오늘이 손자와 인사하는 날인가요
    때론 종혜님이 많이 부러울때가 있답니다
    외손자와 친손자를 차별하지는 않지만
    이런 날 외손자로부터 카네이션을 받을 때는 마음 한 곳이
    허전함을 느끼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편안한 밤 되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도우 김충록 | 작성시간 24.05.05 그렇습니다.
    누구도 경로인의 길을 피할 수는 없겠지요.

    윗 어른들도 우리네 역시도
    자식의 덕을 보려 낳고 키운 건 안이지만
    부모도 몰라보는 요즘세상
    경로사상이 쓰레기취급으로 똥이 되었으니
    ... 우짤꼬

    "어버이날"
    좋은 글에 들려 인사드리고 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본량/자용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05 도우님!
    반갑습니다
    근황은 예전이나 다름없지요
    하도 세상이 어수선해서 걱정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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