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향하늘가 그리운 별들 / 바위꽃 !
올해도 몇날 아니 남은 한가위
매년 그랬듯이
한가위 명절이 다가오면
높은 가을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을 멍하니 바라본다.
밀려드는 그리움은
가슴을 젖시며
아픔을 그리는 사무침들
셀수없이 무수한 별들속에
나에게 속삭이는
엄마 .아빠 . 이모 . 작은아빠별들이
날 향해 다독이며
즐거운 노래를 들려주시니
더욱 그리운 빛으로
쏟아저 내린다 ~
그래도 그 깊은 감정의
그리움들은 때론
삶에 정신적 씨앗이되어
포근했던 무안한 사랑으로
추억에 취해본다.
올해도 고향하늘가에
찿아든 부모님에 그리움은
날 반기며 반짝반짝 눈부신다 .
24 .09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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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미나로즈. 작성시간 24.09.27 새벽공주님~~~ 👭🙆♀️
안뇽안뇽~~ 요💜
바위꽃칭구님의 글을 이제야 보고서
쫓아 왔더니 새벽공주님도
계시궁~~^^눈누난나 넘 좋아요 ㅎ
낭만의 계절 가을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바래요 건강도요^🌻🍂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먼동틀때 작성시간 24.09.27 미나로즈. 미나로즈글벗님
반가반가워요
카페와야뵐수있는
유일한친구님로즈친구님
그리고바위꽃친구님
예전글벗님들간혹계시지만
왠지뭔가
잃어비린것처럼
맴이허전함은
떨처낼수없는
그리움이랄까?
로즈친구님
풍요로운가을입니다
그리고서걱거리는
사색의계절이구요
글쟁이들
감성풍부한
계절입니다
로즈친구님
감성풍부한
울로즈친구님
글향마니마니
올리셔ㅠ
건강하시구요
바위꽃님뜰에서
비타민같은
울로즈친구님
안부너무행복해요♡♡♡ 이미지 확대 -
작성자바위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17 먼동칭구님
언제 만나도 반가운 칭구님
추석명절이라
분주하게 지낼을 칭구님이
곤함도 뒤로한채
찿아 왔다는 자체
뭐라 표현할줄 모르게
감동의 맘이
옛글벗 친구란
먼동님과 미나로즈칭구님뿐
카방문도 가믐에 콩나듯 들어오니
칭구님과 소통도~
혹여 ~치매라도 찿아들까
짭되면 핸폰 고치다가
글한자락 쓰는것 조차
잊었나봐요.
온나나현상인지
늦더위까지 가을을 방해부리네요
나역시 반가움에 두서없는
글을 쓰나 봅니다 .
명절휴일이다보니
고향집에 와 편히 쉬다보니
후~다닥 가버린 휴일이
아쉽기만 한 밤
먼동님 소식까지 들으니
나겐 보약 한그릇 들이킨
활력소 안고
현장으로 귀가할듯 싶네요
앞으로 함께하는 시간내도록
노력해 볼께요
무엇보다 건강 지키여
늘 행복 만드시는 즐거운 날
되길 기원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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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미나로즈. 작성시간 24.09.27 고향하늘가에
반짝반짝 촘촘이 펼쳐진 별님들을
바라보시며
부모님을 향한 그리움의 글을
애잔하고 아름답게 빚어 놓으셨군오
🌠아빠별
🌠엄마별
작은아빠, 이모님 🌠별님들이
와르르르~~******
더욱 빛을내며^^♡♡
꽃님의 잘 지어진 아름다운 글에
부러운 마음으로 다녀갑니다
축복의 가을길되세요~ 🌾🍁🙏
ps
추천도~~~ 콕 이미지 확대 -
작성자바위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27 로즈친구님
발걸음소리가 들리였지만
이제야 마주하네요 ~
오늘이 생일이다보니
여기저기 축하받으며
회사에서 일하며
행사하다보니요
칭구님
추석연휴때
고향가면 그립던
부모님이 더욱 그리워
반짝이는 별만 바라보며
위로하지요~
칭구님
아름다운 가을속에
그리운님들 그리며
날마다 즐거움으로
건강 보듬으시길요 ~
굿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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