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문턱에서
O 시원한 비가 내린다.
가을이 내 앞에서 윙크한다.
마음이 허..,하다.
계절의 무게에 마음을
저 뜨가는 구름위에 붙힌다.
내 마음도 동행이다.
절기는 어김없이 지나간다
잠시 소풍 왔다가는
나의 소중한 인생항로여...,!
더위를 품고 이 계절은
스스로 아마도 지나간다.
난 계절의 바뀜에 무관심.
살아온 세월의 무게에
힘이 부치나..,! 이 세상사가
다시 주먹쥐고 가보자.
2024년 9월 20일 ㅡ 청 명 ㅡ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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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높이뜨는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20 들국화님..,!
감사합니다.
오늘 같이 비가
내리는 날이면
무언가가 허전 하지요.
가끔은 사색에
잠겨 봅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건강하십시요.
잘마시겠습니다.
이젠 따듯한 커피가
그리워 집니다. -
답댓글 작성자높이뜨는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20 멋집니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 합니다.
즐거운 오늘 되십시요. -
답댓글 작성자높이뜨는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20 미지님...,!
감사합니다.
ㅋ ㅋ.저가 시인
이라서 글은 조금
적어 봅니다.
그도 나이가 드니
힘에겨워 잘
쓰질 않습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