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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 자작글

가을의 문턱에서

작성자높이뜨는새|작성시간24.09.20|조회수114 목록 댓글 6

      가을의 문턱에서

 

O  시원한 비가 내린다.

     가을이 내 앞에서 윙크한다.

     마음이 허..,하다.

 

     계절의 무게에 마음을

     저 뜨가는 구름위에 붙힌다.

     내 마음도 동행이다.

 

     절기는 어김없이 지나간다

     잠시 소풍 왔다가는

     나의 소중한 인생항로여...,!

 

     더위를 품고 이 계절은 

     스스로 아마도 지나간다.

     난 계절의 바뀜에 무관심.

 

     살아온 세월의 무게에

     힘이 부치나..,! 이 세상사가

     다시 주먹쥐고 가보자.

 

    2024년  9월 20일 ㅡ 청  명 ㅡ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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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높이뜨는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9.20 들국화님..,!
    감사합니다.
    오늘 같이 비가
    내리는 날이면
    무언가가 허전 하지요.
    가끔은 사색에
    잠겨 봅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건강하십시요.
    잘마시겠습니다.
    이젠 따듯한 커피가
    그리워 집니다.
  • 작성자들국화2687 | 작성시간 24.09.20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높이뜨는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9.20 멋집니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 합니다.
    즐거운 오늘 되십시요.
  • 작성자미지 | 작성시간 24.09.20 ㅎㅎ
    가을의 문턱에서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들지요
    비까지 내리니까 더요

    자작글도 잘 쓰시네요
    멋지세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높이뜨는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9.20 미지님...,!
    감사합니다.
    ㅋ ㅋ.저가 시인
    이라서 글은 조금
    적어 봅니다.
    그도 나이가 드니
    힘에겨워 잘
    쓰질 않습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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