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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꽃 / 정순준
바람이 몇 번이나
돌아간 자리
비가 오고
눈이 내려도
제 몸 하나 굽히지 않던 바위
어느 아침
작은 꽃 하나 피었다
누가 심은 것도 아니고
누가 물을 준 것도 아닌데
긴 겨울을 견딘 마음처럼
피었다
살다 보면
우리도 그런 날이 있다
아무것도 피지 않을 것 깉은
마음 한 구석에서
작은 희망 하나
꽃처럼 고개를 드는 날
견딘 시간만큼
더 깊이 뿌리 내리기를
오늘 아침
바위꽃 하나 바라보며
그대의 하루에도
작지만 환한 꽃
한 송이 피어나기를
260903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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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바위꽃 작성시간 08:32 new
시인님
제 닉을 잘도
마음담아 깊은 시언으로
표현 해 주셨군요
사실인즉
제가 닉을 선택 할 무렴
삶에 고통속에서
살아 숨 실수 있는
나를 찿고 싶을때
우연한 기회에
카페를 들어오게 되어
제마음에 닉을 올리게
된것이 바위꽃
시인님 말씀처럼
작은. 희망꽃으로
피어나기위한 노력으로
극복할수 있었답니다.
잠시나마
그시간의 회상속에
머물다 갑니다 .
오늘도 행복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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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정순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9:17 new
처음 뵈었을 때
닠이 곱기에
다가섰고
쓰신 글이 깊어 마음이
들어섰습니다
카페 환동도 저와 거의
같은 시기로 여겨지는군요
알아가면서
환우분이란걸 알았고
최근에야 여성분이란걸
알았습니다
처지야 어떻든
글을 쓰는 마음은 같기에
주제 넘을 짓인 줄 알면서
조금만 어드바이스하면
하는 안타까움으로
말씀을 드리게 된 이유이고
그런 마음으로
사연 담아
글을 올리게 된 것이지요
아무튼
빠른 회복으로 일어나시어
원하는 것
이루시길 축원으로 빕니다
고맙습니다
바위꽃님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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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인천 상록수 작성시간 1시간 21분 전 new
정순준님
안녕하세요
예쁜 게시글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편안한
오훗길
되시고 점심
맛있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