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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 여행지

건축한지 900년이된 노르웨이 교회//아름다운 이지

작성자무궁화|작성시간21.08.12|조회수113 목록 댓글 2

보르군 목조 교회(Borgund Stave Church)

1180년에서 1250년 사이에 건축된 중세 목조교회이다. 못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목재와 판자조각을 정교하게 짜맞춘 스칸디아비아 전통 목조 건축술로 만들어졌다.

노르웨이 전역에 남아있는 28개의 중세 목조교회 중 가장 온전한 형태로 보존된 교회이다. 송네피오르(Sognefjord) 지역의 독특한 건축양식을 가지고 있어 '송 타입(Sogn-type)'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가톨릭 교회로 사용되다가 16세기 종교개혁 이후에는 루터파 개신교회로 사용되었다.

네 귀퉁이의 석조 주춧돌을 제외하면 벽면과 기둥, 실내 장식에 이르기까지 모두 목재로 만들어졌다. 고대 북유럽 등에서 사용되던 룬문자(Runic alphabet)가 새겨진 몇 개의 목판이 발견되었는데, 성자로 추앙받는 울라프(St. Olaf)왕의 교회 방문을 기념하는 내용이 새겨져 있다.

♡매우아름다운 건축설계로 관광객이 많이찾고 있는 건축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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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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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감꽃향기 | 작성시간 21.08.12 언젠가 노르웨이 여행길에ᆢ

    송내 피오르 협만 관광을
    마치고 시간이 잠시 남아
    들렸던 교회군요.

    그때는 피오르의 장관에
    넋이나가 흥분이 된
    상태를 겨우 진정한 상태
    였기에

    교회이름도ᆢ
    지어진 년도도ᆢ
    알수 없었고
    귀에 들어 오지 않았어요.

    숙소로 가는 길에 버스를
    잠시 세우고 본 교회였지요.

    가이드 설명도 귀담지
    않았겠죠? ㅎㅎ

    그냥ᆢ
    참 독특한 옛날 교회다.
    정도?
    어쩜 이리 그림같냐? 정도?

    오늘 사진을 보고 깜짝?
    자세한 설명과 역사까지ᆢ
    보르군 목조 교회 였군요.

    아~~ 여기?
    거기구나? 했습니다.

    덕분에 추억도 소환하고
    옛 추억도 떠올려봅니다.

    아름답던 노르웨이~~
    이제 젊은 날의 잔상으로
    기억합니다.

    코로나가 사라지면 더
    늙기전에 다시 한번
    갈수 있으려는지~~

    싱숭한 마음에 그리움이
    overlap 됩니다.

    하여튼,
    고맙습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한결같이요 | 작성시간 21.08.12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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