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감꽃향기 작성시간21.08.12 언젠가 노르웨이 여행길에ᆢ
송내 피오르 협만 관광을
마치고 시간이 잠시 남아
들렸던 교회군요.
그때는 피오르의 장관에
넋이나가 흥분이 된
상태를 겨우 진정한 상태
였기에
교회이름도ᆢ
지어진 년도도ᆢ
알수 없었고
귀에 들어 오지 않았어요.
숙소로 가는 길에 버스를
잠시 세우고 본 교회였지요.
가이드 설명도 귀담지
않았겠죠? ㅎㅎ
그냥ᆢ
참 독특한 옛날 교회다.
정도?
어쩜 이리 그림같냐? 정도?
오늘 사진을 보고 깜짝?
자세한 설명과 역사까지ᆢ
보르군 목조 교회 였군요.
아~~ 여기?
거기구나? 했습니다.
덕분에 추억도 소환하고
옛 추억도 떠올려봅니다.
아름답던 노르웨이~~
이제 젊은 날의 잔상으로
기억합니다.
코로나가 사라지면 더
늙기전에 다시 한번
갈수 있으려는지~~
싱숭한 마음에 그리움이
overlap 됩니다.
하여튼,
고맙습니다.
이미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