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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 글방

시니어님들께~

작성자유하나|작성시간23.04.22|조회수76 목록 댓글 3

시니어님들께 보내는 메시지!!

※톡으로온글 읽어보니
은근히 속상 하지만
옳은말씀글 이라 올려봅니다.※

ㆍ방에만 있지 말고.
※갈곳이 마땅찮습니다.

ㆍ누워만 있지 말고.
※앉자있자니 편치않아요.

ㆍ슬픈 소식 멀리하고.
※TV도 체널 돌립니다.

ㆍ친구상에 문상 삼가고.
※살아있을때 차한잔도 정답게.

ㆍ너무 화 내지 말고.
※화를 받아줄 상대도 없답니다.

ㆍ너무 기뻐 말고.
※늙어보니 웃을일이 절대 없네요.

ㆍ너무 많이 먹지 말고.
※자연적으로 체득됩니다.

ㆍ반찬 뒤적거리지 말고 .
※젊어서도 안그랬어요.

ㆍ짜게 먹지 말고.
※짭짜롭 해야 맛있지만.

ㆍ맵게 먹지 말고.
※많이 노력합니다.

ㆍ달게 먹지 말고.
※물론입니다.

ㆍ과음하지 말고.
※맥주도 안 먹습니다.

ㆍ금연 하고.
※젊은사람도 건강을위해서.

ㆍ채소만 먹지 말고.
※채소값도 무시 못합니다.

ㆍ고기만 먹지 말고.
※된장찌게 김치찌게 중.

ㆍ식사 중 대화하지 말고.
※튀니까~정말 싫어요.

ㆍ콧물 닦아가며 먹지 말고.
※나올코는 없지만 입은 닦으며~

ㆍ정이라면서 내가 먹던 숟가락,
젓가락으로 반찬 퍼서 남의
그릇에 옮겨놓지 말고.
※절대 안합니다.

ㆍ식사 후 그 자리에서 코 풀지 말고.
※저도 싫은 행동의하나죠.

ㆍ식당에서 화장실 어디냐 큰
소리로 묻지 말고.
※상식이죠~

ㆍ젊은이에게 반말하지 말고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ㆍ목욕탕에서 미끄럼 주의하고.
※사우나에서는 두팔이효자지요.

ㆍ식사 후 바로 티브이 시청하지 말고
※이건좀 어렵습니다.
수면중 에도 티비는 혼자..

ㆍ너무 슬픈 내용 틀어서 보지 말고.
※체널 돌려요.

스릴 넘치는 장면 보지 말고.
※나올 챤스 에서 제까닥 돌려요.

ㆍ종일 티브이 보지 말고
※티비가 없으면 어찌살까요.

ㆍ푹신푹신한 의자에 오래 앉아
있지 말고.
※우리집엔 침대도 돌침대여요.

ㆍ갑자기 급히 일어서지 말고.
※퇴횡성이라 자동으로 천천히.

ㆍ갑자기 고개 팍 돌리지 말고
※네~조심하겠습니다.

ㆍ급히 뛰어가지 말고.
※뛸수있으면 소원 없겠어요.

ㆍ쪼그려 오래 앉지 말고.
※젊을때 얘기이죠.ㅠㅠㅠ

ㆍ내리막을 오래 걷지 말고.
※계단도 빽 으로 내려옵니다.

ㆍ몸을 비대하게 하지 말고
※평생 다이어트 합니다.

ㆍ목욕 오래 하지 말고
※목욕은 2시간 정도지요.

ㆍ너무 추울 때나 더울 때 운동하지 말고. ※핑계길에 쉬여갑니다.

ㆍ친구 없이 살지 말고
※친구도 통화만 합니다.

ㆍ나가서 누구 가르치려 들지 말고.
※내자식도 안들어요.

ㆍ며느리 집에 자주 가지 말고.
※절대 가지 않습니다.

ㆍ사위네 집에 자주 가지 말고.
※딸이 없어요.ㅠㅠㅠ

ㆍ자식들이 한 말을 이리저리 옮기지 말고. ※달랑 외아들이네요

ㆍ딸 아들 며느리 사위 내 스타일로 살아라 강요 말고.
※중딩때부터 지옷도 지가...

ㆍ술 취한 미성년자 피해서 다니고
※슬픈일입니다. 나라걱정에~

ㆍ아픈 치료 맘대로 중단 말고.
※시간때우기 위해서라도 가네요.

ㆍ자식 앞에서나 친구 만나서 아프다는 말 너무 하지 말고.
※자식한테는 안하지만
친구나 형제 에게는 안부정도.

ㆍ자식 자랑 손주 자랑 너무 많이 하지 말고.
※같이 살어야 알텐데...

ㆍ자식말 안 듣고 옹고집 부리지 마세요.
※내의견을 들어줄 사람없고.

백번 곱씹고 읽어봐도 하지
말란 것 뿐이지만
다 맞는 말이니 땡큐지요.
※맞는 말씀의글이나 서글프네요.

《 톡에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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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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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용인에김옥춘 | 작성시간 23.04.22 아들보다 효도 많이 하는 사람
    아들보다 내 밥상 자주 차리는 사람
    세상의 모든 며느리의 수고와 사랑
    응원합니다.
    행복해지는 며느리가
    문화가 되길...

    며느리는
    가정의 보물
    섬기고 아끼고 사랑합시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인천 상록수1 | 작성시간 23.04.22 좋은 글
    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유하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4.22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웃동리에 마음맞는
    친구가 있습니다.
    68살이지만사회구성원
    으로 활동하는분인데요.
    그분도 외아들 하나 있고
    초등교시절 이혼하고 아들하나 바라봤는데요
    모자가 통화 하는것도 싫어 한답니다.지금은 시모가 며느리 눈치보는 시대지요. 있는것 없는것 모두 아들한테 주고 모기업 찬모로 종사하지만 이해와배려심이 많은분인데 소통 이안되고 이젠 체념하더라고요.ㅎ 내가 신세한탄하면 전이러이러합니다. 해서리같이 눈물반 한숨반 그려러니 하고삽니다.
    옥춘님께서는 행복하신분
    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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