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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리는 날

작성자미나로즈| 작성시간17.11.23| 조회수14058| 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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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미지 작성시간17.11.23 우와 ~
    온 세상이
    하얗게 변했네요 ㅎㅎ

    아침에 눈 뜨자마자
    이 글 보니까
    진짜 눈 온 것처럼
    신나던데요 ㅎㅎ

    하얀 눈 꽃송이 되어
    찾아온 그대여
    서복길님의 고운 시
    아름다운 이미지와 함께
    감상 잘 했어요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미나로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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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미나로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11.24 안녕요 예쁜 미지 님
    저 이제 왔어요
    저 보구 싶어 한참을
    기둘리셨즁 ㅎㅎ
    넘 늦어 미안함 산만해
    너스레 한번 ...ㅎ

    함박눈이 펑펑
    내렸다고 하던데요
    고우신 그대도
    동그란 눈 깜빡이며
    보셨는가 몰라요~ 방글

    밖에 일이 있어
    다녀 온것도 있지만
    전화 사정이 좋질않아
    많이 늦었어요
    이쁘게 이해해 주셔요

    오늘도
    따뜻한마음 나누심 속
    행복해 맑은 웃음꽃
    향기로히 피우시는
    아름다운 오늘 되세요
    사랑해요 고운 미지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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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로사1 작성시간17.11.23 내가 그리워하는 만큼

    내가 보고싶어 하는 만큼

    그내 나에게로

    눈꽃이 되어 찿아 왔나봐요

    마나로즈님
    반갑습니다

    고운 글에 마음 쉬어
    갑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날
    되세요

    고맙습니다
    미나로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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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미나로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11.24 보고픈 그대
    로사1님 어서 오시어요

    하얀 눈모자
    곱게 쓰시고 글방 문
    들어서시는
    로사 님의 고운 모습을
    잠시 떠올려 보며
    살포시 미소지어 보네요

    일기에 맞추어
    올린 글이 제 몫을 하는듯
    하여 마음이 기뻐
    계속 웃고 있답니다

    서복길 님의
    고운 글에서 함께
    따뜻한 마음 나누며
    소소한 이야기 나눌 수
    있음이 조그만 행복이
    되여짐을요

    추운 겨울이지만
    따뜻한 정,
    마음 너르게 나누시는
    사랑가득한 시간들로
    채워가셨음 해요.감기
    조심하세요 고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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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제넷 작성시간17.11.23 로즈언니야
    이곳에 오늘 첫눈이 내렸답니다
    그것도 함박눈이 그런데
    금방다 녹아서 흔적이없네요

    언니야도
    눈을 좋아하나요?
    눈내리는날 아름다운글에
    첫눈에 제넷오늘
    황홀경이네요 ㅎㅎㅎ
    그곳에도 눈이오나요?

    그리운사람 눈과함께
    짠하고 내앞에 나타나
    준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ㅎㅎㅎ

    오늘하루도
    행복한일들로
    채워지길 바랍니다
    알라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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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미나로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11.24 고운 아기새의
    맑은 노랫소리 처럼
    곱게 들려오는...

    로즈언니야 !

    창문 활짝 열고
    둘러 보려니...

    저 만큼 와 계시는
    제넷 동생 님♡

    치마폭 가득
    하얀 함박눈 소복히
    담아 자박히
    오셔 주셨네요
    작은 입가에 방글방글
    고운 미소 달고서요

    언니 사는 곳에
    하얀눈 없는지를
    어떻게 아셨을까요
    언제 보아도
    이뽀,이쁘셔요 ㅎ

    동생 님께서
    그리워 하시는 그분
    선물처럼 쨘"하고
    나타나셨음
    정말 좋겠어요

    행복한 미소꽃 피우시는
    아름다운 날 되세요
    고맙습니다
    고운 제넷동생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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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라온제나. 작성시간17.11.23 올해들어
    제나는 첫눈을
    아주 잠깐 보았어요
    오늘 미나로즈언니께서
    올려주신 글이
    더 실감나게 느껴지는건
    오늘 첫눈이
    왔기 때문이겠죠
    보고픈 그대가
    하얀눈꽃송이 되어
    온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리운 분이 하늘에
    계시니 눈꽃송이
    되어 오신다면
    버선발로 와락
    눈물로 마중하려네요
    좋은글에 마음적셔봅니다
    고운날로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미나로즈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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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미나로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11.24 조금 전 YTN 뉴스를
    시청하는데 함박눈이
    펑펑 내리더라구요

    부럽궁 ...당장 비행기
    에 오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더라구요 ㅎ

    그리운 그대여
    보고 싶은 그대여
    하얀 눈 꽃송이
    되어 찾아온
    제나동생 님이여 송송

    저 이제 왔어요
    어쩌나요 저 기둘리다
    눈 아프고 목 아파
    코 하시면서 끙끙하시진
    않을까 걱정이 크네요

    오늘도 이방 저방
    곱게 뛰어 다니시며
    추위에 움추려진
    마음과, 글에 따뜻한
    정과 토닥임으로
    함께 해 주신 하루가
    되지 않으셨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며요

    혹여라도 아직 눈
    동글동글 뜨고 계시면
    혼 낼꺼예요 ㅎ
    고단한 하루였을터
    어여 쉼하세요
    늦은 인사 죄송해요
    사랑드려요 동생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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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시지야 이영우 시인 작성시간17.11.24 하얀 꽃송이 핀 날

    시지야 이영우

    고운 단풍이 낮은 곳으로
    가는 이유는
    높은 주님이 낮은 곳으로
    오신 까닭에

    빛과 어두움 함께 어울림
    새벽 가로등
    영혼 지킴이 성령 오시면
    새벽 빛나리

    고운 사랑을 보낸 외로움
    나목 위하여
    하얀 꽃송이 곱게 피었네
    평화 깃드네

    거친 광야에 거센 슬픔을
    위로 하시고
    주홍 죄악을 덮어 주시는
    아침 밝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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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미나로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11.24 어서 오시어요
    시지야 시인 님

    얼마만에 제 글방에서
    뵘인지 반가움에
    콩콩 큰 걸음으로 달려 와
    시지야 이영우 시인 님
    기쁨으로 마중 드립니다
    함박눈 보셨는지요?
    비행기 타고 날아가고
    싶은 마음 가득이네요

    갈바람 언 자리
    하얀 눈 꽃송이 송송
    피어날 때

    우리의 가슴엔
    나눔의 사랑꽃 어여삐
    피어나지요

    고운 글 선물처럼
    가지런히 놓아 주시며
    오랜만에 다녀 가셨네요
    많이 고맙습니다

    주님 사랑안에서
    늘 평강하세요
    기도 하겠습니다
    시지야 이영우 시인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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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대방구 작성시간17.11.25 내 마음
    눈에 실어
    그대 있는곳에 날려 보네요

    그리움 꽁꽁 매어
    눈에 실려 보냅니다

    그대여
    첫눈속에서 내 마음을
    찾으셨나요

    첫눈속에
    내 사랑이 담겨 있답니다

    미나로즈님
    방가우신님
    안녕하세요

    눈이 내리는 날이란
    곱고 예쁜 글에
    글 내용을 시로 표현해서
    올려 드렸는데
    엉터리라고 흉보지는 않으실거죠

    지금 이곳은
    눈 대신에 비기오고 있습니다

    그곳에서는
    눈이 자주 내리는지요

    엇그제 내린 눈으로
    모든분들이 첫눈의 추억을
    떠올리면서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셨던 하루가 된것같네요

    지금쯤
    새날을 맞기위해
    잠자리에서 일어나 계신지요

    주말을 즐겁게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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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미나로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11.27 찻물 올려야겠다 / 윤보영

    똑똑
    똑똑
    눈을 떳다

    똑똑
    똑똑
    마음을 열었다

    내 안으로 그대
    오는 소리에.

    ㅎㅎ
    이제 인사 드림을
    보시고...
    어이 없어 하시며
    섭섭해 하고 계실 듯해
    윤보영 시인 님의
    아침을 깨우는 예쁜 시
    살큼 놓아 드렸습니다
    .
    .
    안녕하세요
    반가우신 대방구님
    휴일
    잘 지내셨는지요
    눈 소식을 보고서
    바로 이 글을
    올려 보았는데 정말
    함박눈이 펑펑
    내렸다는 이쁜 소식에
    저도 마치 함박눈을
    하얗게 맞은 듯
    잠깐 행복...ㅎㅎ

    지금 글 준비하고
    계시지 않을까 유추
    해보며...
    오늘 저희에게 주실
    글이 궁궁 해 지네요

    11월의 마지막 월욜
    하루도 맑은 미소로
    시작 하셨음 해요
    운전 조심 하시구요
    고맙습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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