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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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로사(이기원 시인) 작성시간24.04.10 봄날 서성이는 맘이
꽃 뿐이겠습니까
온 사람의 맘 을
흔들고있습니다
취나물과 참나물
한줌 뜯어 오늘은
비빔밥을 해먹어야
겠습니다
당귀싹과 방풍은
고기 구어
저녁 막걸리 안주합니다
이렇게 봄날은
가고있습니다
화사한 봄날에 안부
놓고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 자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10 이로사님!
오늘 투표하는날
투표는 하셨는지요?
소중한 내한표 소중하게
찍고 욌네요
취나물 참나물을 뜯을수
있는곳이라고라?
비빔밥 맛있지요
당귀싹 방풍나물 잘 알디요
햐 ! 못먹는 술이라도
이로사님과 함께 기울이는 술잔은
멋이 넘칠것 같군요
최고로 멋진날
되시길 빌어요 -
답댓글 작성자 자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10 제넷님!
출근하시랴
봄바람 나시랴
바쁘시네용
참 좋은 계절이예요
어찌 이다지도
아름다운 계절이 다 있을까요?
다시한번 신의섭리에
감탄할뿐입니다
점심머글 시간이 되었군요
오늘점삼은 모밀국수
따끈하게 말아먹어야 겠군요
계란지단을 얹을까 말까?
황,백으로 가를까 말까?
ㅎㅎㅎ 귀찮은데
그냥 패스
얼갈이 김치나 얹어먹어야 겠군요
제넷님도
맛저 하시고
투표도 하시공
소중한 주권도 꼭
행사하시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