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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안부/오월의 당신을 사랑합니다

작성자박서연(수필 작가)|작성시간24.05.01|조회수724 목록 댓글 2
















유랑청춘/송해 님






























💐하트 모양으로
예쁘게 장식한
꽃바구니 선물합니다💐



















찰칵찰칵하고 있는데
센스있게 손 하트를 맨글어
사랑해를 표현해 준
울 손녀 이쁜 봄이👍
고맙고🥰
사랑해💙💙💙








오월의 ❣️


신록의 계절 오월,

신비로운 자연의
온 산천은 푸른 옷으로
싱싱하고 활기차게 갈아입고

거리마다
화려하고 예쁜 꽃으로
아름드리 장식되어

보는 이들의 시야를
더욱더 싱그럽고
아름답다는 느낌을 부여해 준
계절의 여왕 오월입니다.

일 년 중
가장 화려하고 멋스러운
자연 그대로의 봄의 계절로
산과 들,
자연의 온 세상은
청록의 싱그러움으로
가득합니다.

여유로운 마음으로
짙게 푸르른 생기를 얻어
자연스레 여름을 준비해야 하는
우리네 인생 속에

푸르름과 함께 소망하는
행복한 꿈을 품어 보는
그런 계절이기도 합니다.

오고 가는 인정 속에
꽃의 향연에 취하고

우애 있는 가족 간의
주고받은 따뜻한 사랑에
강하게 취해서

우린 행복해져야 할
가정의 달 오월,

결실의 가을처럼
우리 삶도 또한
익어가는 행복으로
가득하게 합니다.

예쁜 꽃들처럼
가족 간의 사랑도 활짝
연인 간의 사랑도 활짝 피어
자연 그대로의
발전되고 변화된 모습 속에

언제나 우리의 삶이
안녕하기를 원하고
마음과 가슴으로
행복하기를 희망하듯,

아름드리 곱게 피어
활짝 웃는 예쁜 꽃처럼

값지고 소중한
오월 속의 우리 삶도 또한

아름답게 빛이 나길
소망하면서
행복한 꿈을 꿔봅니다.

오월의 당신을 사랑합니다.














작년에 씨앗을 구매해
화분에 뿌렸는데 잎만 나더니
올핸 정말 예쁘게 꽃을 피워
효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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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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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단미그린비 | 작성시간 24.05.02 신록의 계절... 어릴 적 꿈이 많았던 그 시절에 참 많이도 들었던 말인데 참으로 오랜만에 듣게 되네요. 좀 더 커서 보니 일 년 중 가장 아름다운 계절이라 해서 메이퀸을 선발하는 등 각종 행사도 많이 열리는 계절. 그래서 계절의 여왕이라 불리웠나 봅니다... 푸르름으로 가득한 이 아름답기만 한 오월을 이쁜 손녀와 함께도 하셨네요. 행복이 별 건가요. 사랑하는 내 가족과 함께 또는 이웃이나 내 주변 등에서 기쁨을 느끼면 그게 바로 행복이겠죠... (너무 길어지네요.) 작가님! 오월에도 보다 더 아름답고 행복한 삶이 오래토록 이어지길 빌어 봅니다... 우리 나이는 이제 건강이 최고니까 건강관리도 잘 하시구용...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박서연(수필 작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05
    반갑습니다 단미 그린비님^^
    손녀가 와 있어서 바빴답니다,
    이제야 와서 마중하면서
    반깁니다 죄송합니다.🥰
    함께 공감해 주신 따뜻한 마음 감사드려요 ^^

    그린비님께서도
    행복한 오월 이어가시고
    언제나 건강하시길요^^

    고맙습니다 그린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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